승달산 매봉3 무더위 속에 영산기맥 무안 승달산(매봉~깃대봉~노승봉) 산행.. 무더위 속에 영산기맥 무안 승달산(매봉~깃대봉~노승봉) 산행..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치루어지는 날, 아침에 선거를 하고 사무실에 들렸다가 청계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청계제일교회 옆에 차를 세워두고 교회 앞 능선을 따라 매봉으로 오른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매봉을 지나 깃봉에 오르는데 습한 날씨에 땀이 비오듯 한다. 영산기맥이 합류하는 깃봉에서 사자바위를 지나 하룻재로 내려서 능선을 따라 헬기장이 있는 승달산에 올라선다. 건너편 승달산의 최고봉인 깃대봉에 오른다. 깃대봉에서 혼자서 인증샷을 남기고 다시 돌아내려와 노승봉을 지나 능선을 따라 목포대운동장으로 내려선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힘들었지만 간간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주는 기분좋은 산행이었다. ○ 산행일자 : 2018년 6월 13일.. 2018. 6. 14. 병신년을 보내며 무안의 최고봉 영산기맥 승달산에 오르다.. 병신년 보내며 무안의 최고봉 영산기맥 승달산에 오르다.. ○ Prologue 설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 아침에는 잔뜩 흐린 날씨였으나 점차 맑아져 낮부터는 파란 하늘이 드러난다. 날씨가 너무나 아까워 점심을 넉고 청계면 목포대학교 옆 청계제일교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교회 옆 골목으로 들어서 100여m 오르면 산으로 들어서는 등산로 통나무 게단길이 시작된다. 잠시 가파르게 올라서 묘역에 서면 목포대와 건너편 하산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가다가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 매봉 전위봉으로 조망이 트여 청계면 일원과 서해바다가 바라보인다. 매봉을 지나 북사면길은 빙판길이 되어 미끄럽고 암릉을 따라 삼각점이 있는 깃봉을 지난다. 깃봉에서 사자바위에 이르면 노승정에서 바라보.. 2017. 1. 28. 가을이 오는 길목, 무안의 최고봉 영산기맥 승달산 산행.. 가을이 오는 길목, 무안의 최고봉 영산기맥 승달산 산행.. ○ 산행일자 : 2016년 9월 14일(수) ○ 기상상황 : 흐림(흐렸지만 바람도 없이 가끔 햇볕이 드는 약간 무더운 날씨 25~29℃) ○ 산행인원 : 나홀로 ○ 산 행 지 : 청계제일교회~매봉~깃봉~하룻재~승달산~깃대봉~산불감시초소~목포대박물.. 2016.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