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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둘레길3

제주올레 10코스 따라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 제주올레 10코스 따라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 2024년 2월 27일, 제주올레 10코스 따라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 송악산 둘레길은 제주올레 10코스가 지나며 제주올레 중 가장 아름답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코스이다. 바로 앞 형제섬, 가파도와 마라도가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이며, 기암괴석과 검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은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송악은 오름에 소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며, 절벽에 파도가 부딪혀 울린다고 하여 절울이, 물결이 운다고 하여 절울이오름으로도 불린다.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세찬 바람이 부는 차가운 날씨였지만 맑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걸으면 기분은 상쾌해진다. ~^^~ 2024. 2. 27.
제주올레 10코스 따라 송악산 둘레길~ 제주올레 10코스 따라 송악산 둘레길~ 2021년 4월 1일, 제주올레 10코스 따라 송악산 둘레길~ 송악(松岳)은 오름에 소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며, 절벽에 파도가 부딪혀 울린다고 하여 절울이, 물결이 운다고 하여 절울이오름으로도 불린다. 송악산 둘레길은 올레 10코스가 지나며 제주올레 중 가장 아름답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코스이다. 또한, 바로 앞에 가파도와 마라도가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이며, 기암괴석과 검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은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넘실대는 성난 파도, 몸을 가는기도 힘든 강풍이 불지만 주차장은 관광객들의 차들로 가득하다. ~^^~ 2021. 4. 12.
이국적인 풍경, 송악산 둘레길 따라 제주올레길 10코스를 걷다.. 이국적인 풍경, 송악산 둘레길 따라 제주올레길 10코스를 걷다.. 2020년 3월 6일(금), 15박16일 일정으로 떠난 제주도 캠핑여행 넷째날이다.. 수월봉에서 모슬포항으로 이동하여 마라도를 들어갔다가 나와 송악산 공영주차장에 이른다. 송악산 주차장에서 제주올레 10코스인 해변을 따라가면 송악산을 한바퀴 도는 둘레길이 이어진다. 송악산 정상은 오름의 식생복원과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난 2015년 8월1일부터 2020년 7월31일까지 5년간 통제 중이다. 산방산 둘레길에서 만발한 유채꽃밭을 보고 일제 고사포진지를 지나면 4.3사건의 아픔을 간직한 섯알오름과 일제가 남긴 비행기 격납고인 알뜨르 비행장이 있는 널따란 들판이 펼쳐진다. 비행장을 보고 다시 돌아와 산방산 주차장에서 마무리한다. 송악산(松岳山.. 202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