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빈백사'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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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빈백사5

에메랄드빛 산호해변, 우도 홍조단괴 서빈백사해변 에메랄드빛 산호해변, 우도 홍조단괴 서빈백사해변.. 2023년 3월 14일, 에메랄드빛 산호해변, 우도 서빈백사해변~ 우도 산호해변 서빈백사해수욕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빈퇴적물이 홍조단괴로만 이루어진 해빈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에메랄드빛으로 부서지는 햇살 아래 하얗다 못해 푸른빛이 감도는 홍조단괴 백사장은 수심에 따라 바다 빛깔이 달라 마치 남태평양이나 지중해에 와있는 느낌이다. 홍조단괴(紅藻團塊)해변은 산호해변으로도 불렸는데 백사장을 이루는 하얀 알갱이가 산호가 아닌 홍조류가 딱딱하게 굳어 알갱이처럼 부서지면서 만들어진 것이 밝혀지면서 홍조단괴해변으로 부른다. 에메랄드빛으로 부서지는 햇살 아래 하얗다 못해 푸른빛이 감도는 서빈백사해변은 우도 서쪽의 하얀 모래해변이라 하여 서빈백사(西濱白砂)로 .. 2023. 3. 14.
제주올레 1-1코스 따라 우도 한바퀴.. 제주올레 1-1코스 따라 우도 한바퀴.. 우도 천진항에서 제주올레길 1-1코스를 따라 우도를 한 바퀴 돌아나온다. 소가 누워있는 모습이라 하여 이름이 붙여진 우도는 제주도 주변에 있는 섬 중에 가장 크고 일 년 내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사시사철 인기가 있는 섬이다. 맑은 날씨에 파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며 걸으면 마음까지 맑아지는 느낌이다. ○ 코스 : 천진항~산호해수욕장~하우목동~오봉리~하고수동해수욕장~비양도~검멀레~우도등대~우도봉~천진항 ○ 거리 및 시간 : 15.1km, 5시간40분 제주올레 1-1코스(우도 올레)는 천진항에서 시작해 우도를 한 바퀴 도는 총 11.5km로 도보로는 4~5시간이 걸린다. 우도(牛島)는 제주도 주변에 있는 섬 중에 가장 크고 일 년 내내.. 2023. 3. 14.
새벽을 여는 신비의 섬, 제주 우도, 그리고 홍조단괴해변.. 새벽을 여는 신비의 섬, 제주 우도, 그리고 홍조단괴해변.. 2020년 3월 13일(금), 15박16일 일정으로 떠난 제주도 캠핑여행 11일차이다. 서귀포시 성산읍 더 포 그레이스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에 성산항으로 이동한다. 무료로 주차힐 수 있는 공간인 성산항에 차를 두고 걸어서 400m 가량을 가면 성산포항 종합여객터미널에 도착한다. 승선신고서를 작성하여 매표하는데 사람들이 별로 없어 쉽게 승선할 수 있었다. 배삯은 1인당 왕복 10,500원(선박요금 9,000원, 도립공원 입장료 1,000원, 터미널 이용료 500원)이다. 뱃시간은 7시30분 부터 1시간 간격으로 계속 운행한다.(우도에서도 같은 시간에 운행) 9시30분 배로 들었다가 14시30분 배로 섬을 빠져 나온다. 우도에는 외부차량(렌.. 2020. 3. 24.
제주도로 떠난 15박16일 캠핑여행 - 3. 서귀포에서 동부해안을 따라 조천읍까지.. 제주도로 떠난 15박16일 캠핑여행 - 3. 서귀포에서 동부해안을 따라 조천읍까지.. 2020년 3월 3일(화), 15박16일 일정으로 떠난 제주도 캠핑여행.. 서귀포 성산읍에서 우도와 성산일출봉을 보고 동부해안을 따라 제주시로 들어선다.. ○ 1일차(3월 3일) : 광주~완도항~실버클라우드호~제주항~이호.. 2020. 3. 21.
물 위에 소 한마리가 누워 있는 섬 중의 섬, 우도 -제주여행 3일차- 물 위에 소 한마리가 누워 있는 섬 중의 섬, 우도 -제주여행 3일차- 3일차(11월9일) : 제주사랑~외돌개~황우지해안~쇠소깍~혼인지~섭지코지~성산일출봉~우도~제주사랑 성산일출봉을 올랐다가 50여분만에 내려와 주차장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하고 5분여 거리에 있는 성산항에 도착한다. 우도로 향하는 배는 성산포에서 1시간 간격으로 정기여객선이 운항되며, 겨울철에는 17시에 마지막 배가 있다고 한다. 14시 배를 타기로 하고 매표하는데 선박요금 2,000원, 도립공원 입장료 1,000원, 터미널 이용료 500원이다. 들어갈 때는 1인당 3,500원이지만 나올때는 선박요금 2,000원이다. 왕복요금은 1인당 5,500원인 셈이다. 물론 널따란 주차장에 주차요금은 없다. 우도에서는 순환버스나 전기차, 자전거 또.. 2015.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