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명소2 한섬 감성바닷길, 동해 행복한섬길을 걷다. 한섬 감성바닷길, 동해 행복한섬길을 걷다.2024년 11월 3일, 한섬 감성바닷길, 동해 행복한섬길을 걷다. 묵호항수변공원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동해 한섬길을 걷기 위해 감추사 입구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에 도착한다.행복한섬길은 감추교를 건너 리드미컬게이트, 한섬해변, 뱃머리전망대, 고불개해변을 거쳐 거세해변까지 이어지는 길로써 해파랑길 33코스가 지난다.시원하고도 멋들어진 한섬해변을 따라 이어지는 리드미컬게이트와 한섬빛터널을 지나 벳머리전망대와 휴게 쉼터를 지나면 천곡에 도착한다.바로 이 한섬항에서 얼굴바위 포토존을 지나 고불개해변에서 호랑이바위 포토존을 거쳐 가세해변까지 이어지는 약 2.4km 해변 산책로를 말한다.한섬이라 부르게된 연유는 이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찬물내기는 여름에도 얼음물처럼 차갑다.. 2024. 11. 3. 동해 논골담길 묵호등대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동해 논골담길 묵호등대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2022년 9월 24일, 동해 논골담길 묵호등대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오름의 고장 동해 묵호항에 자리한 묵호등대는 논골담길의 종착지로 논골담길에는 묵호항의 역사와 바닷가 주민의 삶이 깃든 담화가 벽에 새겨져 있다. 굽이진 언덕길 따라 마을 사람들의 소박한 삶이 담긴 벽화를 볼 수 있다. 바람의 언덕은 묵호항 일대와 알록달록한 지붕의 마을 풍광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지난해 개방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약59m 높이의 스카이워크와 케이블 와이어를 따라 하늘 위를 달리는 자전거인 스카이사이클, 원통 슬라이드를 미끄러져 약 30m 아래로 내려가는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통해 동해의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아찔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도깨비를 형상화한 해랑전망.. 2022.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