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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낭도2

싸목싸목 걷는 섬, 낭만 낭도 섬둘레길을 걷다. 싸목싸목 걷는 섬, 낭만 낭도 섬둘레길을 걷다. 2021년 12월 30일, 싸목싸목 걷는 섬, 낭만 낭도 섬둘레길을 걷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아침, 낭도항에서 능선을 따라 올라 쉼판터를 지나 낭도산(상산) 정상에 올라선다. 낭도산 정상에서 규포선착장으로 내려서 섬둘레길을 따라 3,2,1길을 역으로 걷는다. 규포선착장에서 역기미, 장사금해수욕장, 산타바오거리, 남포등대, 신선대, 낭도해수욕장을 거쳐 낭도항으로 돌아와 산행을 마무리한다. 기나긴 산행에 힘들었지만 아름다운 조망을 보며 걷는 기분좋은 발걸음이었다. 가고싶은 섬, 낭만 낭도(狼島)는 여수에서 남쪽으로 약 26.2㎞ 떨어져 있으며, 면적 5.02㎦, 해안선 길이 19.5km이다. 주변에 적금도, 둔병도, 조발도, 사도, 상화도와 하화도가 있다. .. 2021. 12. 31.
가고싶은 섬, 낭만 낭도에 머물다. 가고싶은 섬, 낭만 낭도에 머물다. 2021년 12월 29일, 가고싶은 섬 낭만낭도에 머물다. 고흥에서 팔영대교와 적금대교를 건너 낭도로 들어서 낭도항에 자리를 잡는다. 여수에서 남쪽으로 약 26.2㎞ 떨어져 있는 낭도는 섬의 형태가 여우를 닮았다하여 이리 낭(狼) 자를 써서 ‘낭도(狼島)’라 부른다. 낭도의 명물인 100년 전통의 낭도젖샘막걸리는 산모의 마른 젖을 솟게 했다는 젖샘의 샘물로 빚은 막걸리라고 한다. 여행 첫날, 오늘밤은 낭도막걸리에 취해 파도소리 들으며 여기에 머문다. ~^^~ 2021.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