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명소6 무지개가 내려앉은 작은 섬, 여기 지금 고흥 우도 무지개가 내려앉은 작은 섬, 여기 지금 고흥 우도2024년 12월 3일, 무지개가 내려앉은 작은 섬 고흥 우도에서~우도(牛島)는 면적 0.54㎢, 해안선 길이 3km, 인구는 100여명이 살아가고 있다.우도에서 가장 높은 곳인 봉들산(108.8m)에는 전망대가 있으며 정상까지 차로 오를 수 있다.본래 소섬 또는 쇠섬으로 불렸으며, 고려말 황씨가 처음으로 들어와 살면서 섬의 지형이 소머리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이 섬에는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임진왜란 때는 화살을 만들어 국가에 상납하였고, 그 화살로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다고 하여 우죽도라 부르다가 우도로 개칭되었다고도 한다.고흥 남양면 중산리에서 1.3km 떨어진 가까운 섬이지만 배편이 없어 하루에 두번 바다가 열리면 노둣길을 따라 건너야 했다.금년 4.. 2024. 12. 3. 고흥 8경, 중산일몰전망대에서 고흥 8경, 중산일몰전망대에서..2024년 12월 3일, 고흥 8경, 중산일몰전망대에서~중산일몰전망대는 드넓은 갯벌과 섬,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서쪽하늘로 사라지는 장엄한 낙조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고흥 팔경 중 8경인 중산 일몰은 일몰의 아름다운 모습과 앞에 펼쳐진 넓은 갯벌과 섬들이 하나의 예술처럼 다가오고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사라지는 장엄한 광경을 다양한 장소에서 느낄 수 있다. 고흥 최고의 낙조 감상지로 드넓은 갯벌에 물드는 노을빛이 장관을 이루고 가장 아름다운 다도해 일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막히지 않는 탁 트인 일몰을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우도를 비롯해서 작은 섬들이 보이는 이곳은 멋진 찰나를 담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출사지로도 유명하다. 남도 겨울여행 책자에 한 해의 마지막을.. 2024. 12. 3. 고흥 10경 중 제6경, 영남용바위의 아침 풍경.. 고흥 10경 중 제6경, 영남용바위의 아침 풍경.. 2024년 2월 13일, 영남용바위의 아침 풍경.. 어제 밤에 도착한 용암마을 용암포구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에 바로 옆 해변의 용바위를 둘러본다. 해안 산길로 나있는 미르마루탐방길을 따라 용조형물이 있는 곳까지 갔다가 되돌아온다. 이른 아침, 용의 해를 맞아 용바위전망대에 올라 다도해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잠시 머무렀다가 떠난다. 영남용바위는 고흥 10경 중 제6경으로 지정된 대표적 관광지로 높이 120m의 바위산으로 퇴적된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경치가 뛰어나다. 용이 암벽을 타고 승천했다는 전설 때문에 ‘용바위’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곳은 절벽 한쪽에 용이 승천할 때 남겼다고 전해지는 자국과 용바위 하단부를 동그랗게 둘러싸고 있.. 2024. 2. 13. 이국적인 해안 절경, 고흥 활개바위.. 이국적인 해안 절경, 고흥 활개바위.. 2024년 2월 12일, 이국적인 해안 절경 활개바위를 찾아서.. 지죽도 지호복지회관에서 약 3km, 5분 거리에 있는 내촌마을 버스승강장에 도착한다. 마을에는 주차공간이 없어 승강장 옆 공터에 주차를 하고 마을회관 앞으로 나있는 소로를 따라가면 몽돌해변에 이른다. 쓰레기로 가득한 해변을 따라 우측으로 가는데 길이 희미하고 물이 완전이 빠지지 않아 산길로 올랐다가 내려선다. 해안가로 내려서면 미끄러운 바위 틈을 지나 거대한 활개바위가 반긴다. 활개바위를 보고 다시 산으로 올라 몽돌해변으로 돌아와 왔던 길로 내촌마을 입구로 돌아온다. 찾아가는 해안길이 힘들었지만 에메랄드빛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이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활개바위는 전남 고흥군 도화면 발포리.. 2024. 2. 12. 고흥 영남 용바위의 아침 풍경.. 고흥 영남 용바위의 아침 풍경.. 2022년 12월 29일, 고흥 영남 용바위의 일출 풍경.. 찬란한 태양이 서서히 떠오르는 용바위의 풍경, 맑은 날씨에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오늘도 태양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시작하자. ~^^~ 2022. 12. 29. 아름다운 풍경, 고흥 제6경 영남용바위.. 아름다운 풍경, 고흥 제6경 영남용바위.. 2022년 12월 28일, 고흥 10경 중 제6경인 용바위를 찾아서.. 여행 첫날은 광주에서 고흥으로 들어서 중산리 일몰전망대에 잠시 쉬어간다. 일몰 풍경은 아닞;민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구불구불 지방도를 달려 도착한 곳은 영남면의 작은 포구 용암마을이다. 용바위가 있는 용암마을은 바닷가 주차장, 깨끗한 화장실이 있어 차박하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용바위, 드넓은 바다 풍경과 다도해, 팔영대교와 낭도대교 등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해질녘 영하의 차가운 날씨였지만 용바위와 해안을 둘러보고 자리를 잡는다. 여행 첫날, 오늘밤은 파도소리 들으며 고요한 용바위해안에 머문다. 고흥 영남용바위는 고흥 10경 중 제6경으로 지정된 고흥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높이 1.. 2022.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