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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명소4

고흥 10경 중 제6경, 영남용바위의 아침 풍경.. 고흥 10경 중 제6경, 영남용바위의 아침 풍경.. 2024년 2월 13일, 영남용바위의 아침 풍경.. 어제 밤에 도착한 용암마을 용암포구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에 바로 옆 해변의 용바위를 둘러본다. 해안 산길로 나있는 미르마루탐방길을 따라 용조형물이 있는 곳까지 갔다가 되돌아온다. 이른 아침, 용의 해를 맞아 용바위전망대에 올라 다도해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잠시 머무렀다가 떠난다. 영남용바위는 고흥 10경 중 제6경으로 지정된 대표적 관광지로 높이 120m의 바위산으로 퇴적된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경치가 뛰어나다. 용이 암벽을 타고 승천했다는 전설 때문에 ‘용바위’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곳은 절벽 한쪽에 용이 승천할 때 남겼다고 전해지는 자국과 용바위 하단부를 동그랗게 둘러싸고 있.. 2024. 2. 13.
이국적인 해안 절경, 고흥 활개바위.. 이국적인 해안 절경, 고흥 활개바위.. 2024년 2월 12일, 이국적인 해안 절경 활개바위를 찾아서.. 지죽도 지호복지회관에서 약 3km, 5분 거리에 있는 내촌마을 버스승강장에 도착한다. 마을에는 주차공간이 없어 승강장 옆 공터에 주차를 하고 마을회관 앞으로 나있는 소로를 따라가면 몽돌해변에 이른다. 쓰레기로 가득한 해변을 따라 우측으로 가는데 길이 희미하고 물이 완전이 빠지지 않아 산길로 올랐다가 내려선다. 해안가로 내려서면 미끄러운 바위 틈을 지나 거대한 활개바위가 반긴다. 활개바위를 보고 다시 산으로 올라 몽돌해변으로 돌아와 왔던 길로 내촌마을 입구로 돌아온다. 찾아가는 해안길이 힘들었지만 에메랄드빛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이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활개바위는 전남 고흥군 도화면 발포리.. 2024. 2. 12.
고흥 영남 용바위의 아침 풍경.. 고흥 영남 용바위의 아침 풍경.. 2022년 12월 29일, 고흥 영남 용바위의 일출 풍경.. 찬란한 태양이 서서히 떠오르는 용바위의 풍경, 맑은 날씨에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오늘도 태양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시작하자. ~^^~ 2022. 12. 29.
아름다운 풍경, 고흥 제6경 영남용바위.. 아름다운 풍경, 고흥 제6경 영남용바위.. 2022년 12월 28일, 고흥 10경 중 제6경인 용바위를 찾아서.. 여행 첫날은 광주에서 고흥으로 들어서 중산리 일몰전망대에 잠시 쉬어간다. 일몰 풍경은 아닞;민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구불구불 지방도를 달려 도착한 곳은 영남면의 작은 포구 용암마을이다. 용바위가 있는 용암마을은 바닷가 주차장, 깨끗한 화장실이 있어 차박하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용바위, 드넓은 바다 풍경과 다도해, 팔영대교와 낭도대교 등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해질녘 영하의 차가운 날씨였지만 용바위와 해안을 둘러보고 자리를 잡는다. 여행 첫날, 오늘밤은 파도소리 들으며 고요한 용바위해안에 머문다. 고흥 영남용바위는 고흥 10경 중 제6경으로 지정된 고흥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높이 1.. 2022.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