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궁과 월지2 야경이 아름다운 경주 동궁(東宮)과 월지(月池).. 야경이 아름다운 경주 동궁(東宮)과 월지(月池).. 2020년 7월 15일, 동궁과월지 주차장에서 연꽃단지와 첨섬대 꽃단지를 보고 다시 주차장에 머문다. 동궁과 월지에 들어가기 위해 해질녘 매표를 하고 안으로 들어간다. 원래 1인당 3,000원이지만 7월 말까지 특별기간으로 50% 할인된 금액으로 매표를 한다. 해지기 전의 호수에 비춰지는 풍경도 맛지지만 조명이 비춰지는 야경은 더 아름답다. 둥궁(東宮)과 월지(月池)는 통일신라시대 태자가 머물렀던 별궁이 있었던 자리로 사적 제18호로 지정되었다. 특히 임해전(臨海殿)은 군신들이 연회나 회의를 하거나 귀빈을 접대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674년(문무왕 14년)에 건립하였다고 하지만 『동경잡기(東京雜記)』에는 안압지가 건립된 .. 2020. 7. 20. [경주기행] 역사속으로의 여행, 동궁(東宮)과 월지(月池) 역사속으로의 여행, 경주(慶州) 동궁(東宮)과 월지(月池) 하계휴가 첫번째 일정으로 찾은 곳은 신라 천년 왕국의 역사도시 경주이다. 3시간이 넘는 길을 달려 도착한 동궁과 월지, 우리가 알고있는 안압지, 무더위 속에 사람들은 별로 없지만 한바퀴를 둘러본다. ○ 탐방일 : 2016년 8월 13일(.. 2016.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