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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명소2

고운 모래 넓은 백사장, 강릉 주문진해수욕장.. 고운 모래 넓은 백사장, 강릉 주문진해수욕장.. 2022년 9월 26일, 고운 모래 넓은 백사장, 강릉 주문진해변~ 주문진해수욕장은 매년 오징어 축제가 열리는 강릉 주문진에 위치한 길이 700m의 넓은 백사장과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맑아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다. 주문진에서 북쪽으로 1.5km 떨어져 있는 강릉 최북단의 해변이다. 주문리와 향호리에 걸쳐 있기 때문에 주문리쪽 해변을 주문해변, 향호리쪽 해변을 향호해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경사가 완만하며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맑아 한여름 많은 휴양객이 찾는 곳이다. 향호호수가 옆에 있어 사철 담수어 낚시도 할 수 있고, 해변 뒤에 있는 2천여평의 울창한 소나무숲에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야영이 가능한 곳도 있다. 끝없이 펼쳐지는 동해바다, 하얀 포말을 .. 2022. 9. 27.
동해바다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강릉 소돌해변에 머물다. 동해바다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강릉 소돌해변에 머물다. 2022년 9월 25일, 동해바다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강릉 소돌해변에 머물다. 주문진해변과 접한 소돌해변은 마을 전체가 소가 누워있는 모양이라 하여 소돌(牛岩)이라는 지명이 붙었다. 주변은 기암으로 덮여 있고, 앞바다에 소를 닮은 바위가 있다.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소돌해변에 자리를 잡고 소맥 한잔으로 힘겹게 달려온 하루를 마감한다. 노을이 물들고 어둠이 내리니 철썩이는 파도소리와 젊음이들의 불꽃놀이 폭죽소리만 들려올 뿐 고요하다. 소돌해변은 동해바다가 하눈에 들어오는 해변에 주차가 가능하고 차 안에서 일출 풍경을 볼 수 있어 차박의 성지로 알려져 있다. 여행 5일차, 파도소리 들으며 오늘밤은 여기에 머문다. ~^^~ 2022.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