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들었던 추자도 용둠벙전망대를 떠나며
2025년 4월 7일, 1박2일 정들었던 추자도 용둠벙전망대를 떠나며~
제주올레 18-2코스를 마치고 추자항에서 영흥리 벽화골목을 지나 용둠벙전망대에 이른다.
아름다움을 간직한 미지의 섬 추자도 대서리 벽화골목은 추자한의원에서 천주교 추자교회까지 이어진다.
천주교 순례길이기도 한 이 길에는 추자도의 애환이 서린 벽화가 가득하다.
백패킹의 명소 추자도 용둠벙전망대에서 1박2일 백패킹,
맑은 날씨에 밤하늘의 별들을 보며 한잔 했던 추억 한페이지를 남기고 떠난다.
다시한번 찾아올 것을 기약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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