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찾아도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 함덕해수욕장에 머물다.
2025년 4월 4일, 에메랄드빛 바다, 함덕해수욕장에 머물다.
다시찾은 함덕해변, 에메랄드빛 보석을 품고 있는 조천읍 함덕리 함덕해수욕장은 키 큰 야자수, 하얀 모래와 대조를 이루는 에메랄드빛 바다, 모래와 미역마저 투명하게 비춰주는 맑은 물과 하얀 파도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 ‘한국의 몰디브’라 불린다.
잿빛 하늘의 잔뜩 흐린 날씨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붐빈다.
어둠이 내리니 해변은 파도소리만 들려올 뿐 고요함이 고요함이 감돈다.
제주한달살기 16일차, 오늘밤은 고요한 함덕해변에 머문다. ~^^~
'제주여행 > 제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이 허락하는 섬, 제주 추자도에 들어서다. (0) | 2025.04.06 |
---|---|
인생짬봉으로 사랑받는 제주 함쉐프키친 맛점 (0) | 2025.04.05 |
발길을 븥잡는 이색적 풍경, 일몰명소 구좌 오저여 (0) | 2025.04.04 |
작지만 아름다운 제주 하도포구와 별방진 (0) | 2025.04.04 |
질그랭이 머무는 구좌, 고요한 세화해변에 머물다. (0) | 2025.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