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풍경이 아름다운 섬진강변에 머물다.
5월 13일, 서서히 저물어가는 하루,
임실 사선대 옆 잔잔한 섬진강 오원천 너머로 바라보이는 노을이 아름답다.
어둠이 내리니 고요함이 감돌고 인적도 끊어진 섬진강변, 오늘밤은 여기에 머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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