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해변, 삼양해수욕장에 머물다.
2024년 3월 12일, 고요한 해변, 삼양해수욕장에 머물다~
다시 찾은 삼양해수욕장, 세찬 바람이 불고 검푸른 바다에 하얀 포말을 일으키는 물보라가 해변에 부서진다.
인근 삼영동유적을 둘러보고 해변에 자리를 잡는다.
어둠이 내리니 초승달만이 떠있을 뿐 고요함이 감돈다.
제주여행 20일차, 오늘밤은 해변의 길손이 되어 여기에 머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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