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명소, 대전 갑천 노루벌 야영장에 머물다.
2023년 11월 9일, 대전 갑천 노루벌 야영장에 머물다.
대전의 3대 하천 중 으뜸인 갑천, 노루벌 야영장은 평일이지만 몇몇 사람들이 찾아와 자리를 잡고있다.
갑천은 전북와 충남의 경계인 대둔산에서 발원하여 금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으로 대전 시민들의 휴식공간이기도 하다.
강가를 따라 좁은 길이 이어지지만 간이화장실(푸세식)이 있어 하루 정도의 캠핑은 좋을 것 같다.
어둠이 내리니 빗줄기가 시작된다.
여행 4일차, 오늘밤은 빗소리 들으며 여기에 머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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