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륵도 도남관광단지에 머물다.
2023년 11월 26일, 통영 미륵도 도남관광단지에 머물다.
통영 수륙해수욕장에서 머무를 계획으로 찾았으나 장소가 머무르기에는 적절치 않아 인근 도남관광단지로 이동한다.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의 수려한 해상경관을 볼 수 있는 도남관광지는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미륵도 관광특구 내에 있다.
유람선터미널과 마리나리조트, 전통공예관, 휴게광장을 비롯하여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다.
도남관관단지의 트라이애슬론광장은 차박이나 캠핑하기에 좋은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널따라 주차시설과 깨끗한 화장실이 있고, 뷰가 정말 멋진 곳이다.
어둠이 내리니 고요함과 함께 또 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여행 첫날, 오늘밤은 여기에 머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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