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들의 천국, 서천 금강하구에 머물다~
2021년 6월 30일, 철새들의 천국, 서천 금강하구에 머물다~
무더운 날씨에 희리산 산행 후 장항도시탐사역을 보고 김인전공원에 이르지만 정비사업으로 차량이 없다.
비로 옆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자리를 잡고 금강변을 따라 인근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까지 갔다가 돌아온다.
유유히 흐르는 금강변, 오늘밤은 여기에 자리를 잡는다.
금강하구둑은 전북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와 충남 서천군 마서면 도삼리를 잇는 하구둑으로 길이는 1,841m, 너비는 51.5m, 높이는 14.6m이다.
1983년12월에 착공되어, 1990년11월에 완공되어 둑 위에는 4차선 차도와 좌우 인도, 복선철도가 개설될 수 있도록 하였다.
9,886㎢의 유역이 담수호로 변모되어 1억 3,800만톤의 물을 저수할 수 있다.
인근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며, 전북 전주, 익산, 김제, 군산과 충남 부여, 서천 등에 공업용수를 공급한다.
~^^~
'길따라 트레킹 > 발길 머무는 곳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학천야영장에서 2일차~ (0) | 2021.07.21 |
---|---|
지리산 뱀사골 학천야영장에 머물다. (0) | 2021.07.21 |
역사의 도시 장항, 서천 장항도시탐험역~ (0) | 2021.07.01 |
감성과 낭만이 가득한 곳, 서천 홍원항 (0) | 2021.07.01 |
해넘이 해돋이 명소, 서천 마량포구~ (0) | 2021.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