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수국, 해남 포레스트수목원에서~
2021년 6월 21일, 수국 만개한 해남 포레스트수목원에서~
구불구불 시골길을 따라 수목원에 도착하면 5,000원 입장료를 내고 입장한다.
두륜산 자락에 위치한 포레스트(4est) 수목원은 지금 만개한 수국으로 가득하다.
널따란 수목원은 모두 보려면 충분한 시간적 여유룰 가지고 둘러보아야 한다.
입구에서부터 형형색색의 커다란 수국이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해남 포레스트(4est)수목원은 형형색색의 수국이 만개한 숲속을 걸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여름철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선정된 곳이다.
4est(Forest)의 의미는 4개의 st가 있는 수목원을 의미한다.
즉, Star(하늘에는 수많은 별들이 가득하고), Stone(땅에는 기암괴석이 펼쳐지며), Story(곳곳에 얽혀있는 이야깃거리와), Study(끊임없이 배울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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