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이순신공원 주차장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2020년 2월 5일(수), 2박3일 일정으로 떠난 캠핑여행 첫날은 통영 이순신공원 주차장이다..
오후 늦게 출발한 탓에 이순신공원에 도착하니 6시가 넘어서 이미 어둠이 내려있다.
이순신공원 주차장은 유료주차장이지만 평일 밤이 되니 무료로 개방되어 있다..
널따란 주차장에 화장실도 깨끗하여 차박하기에는 참 좋은 장소이다.
해질녘의 풍경과 이른 아침 동호항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여명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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