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모임으로 떠난 천사대교와 신안 안좌, 자은, 암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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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모임으로 떠난 천사대교와 신안 안좌, 자은, 암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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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현충일, 아침부터 흐린 날씨에 구름이 많은 날씨이다.

광문회 모임에서 부부가 함께 광주 염주체육관을 출발하여 천사대교를 건너 암태면 천사대교 아래에서 잠시 머무른다.

먼저 안좌면에 있는 퍼플교를 둘러보고 안좌면 소재지 섬마을 식당에서 우럭지리탕으로 점심식사를 한다.

이어 암태면 입구의 아름다운 벽화 사진을 찍고 분계해수욕장 여인송숲을 걷는다.

빗줄기가 시작되어 차로 이동하여 다시 천사대교를 건넌다.

비가 오니 차량들이 빠져나가느라 상당히 지체가 심하다.

압해읍 송공산분재공원에 도착하니 여전히 비가 내려 빗속에 분재공원을 서둘러 둘러본다.

목포 북항회타운으로 이동하여 저녁식사를 한다.

잠시 박지원국회의원이 함께 자리를 한다.

빗속에 광주에 도착하여 염주체육관에서 해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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