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로 떠난 4박5일 캠핑여행 넷째날 - 고흥 연홍도, 그리고 보성 태백산맥문학기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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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트레킹/캠핑카

남도로 떠난 4박5일 캠핑여행 넷째날 - 고흥 연홍도, 그리고 보성 태백산맥문학기행길

by 정산 돌구름 2018. 11. 19.


남도로 떠난 4박5일 캠핑여행 넷째날 - 고흥 연홍도, 그리고 보성 태백산맥문학기행길



2018년 11월 17일(토), 4박5일 일정으로 떠난 남도여행 넷째날은 고흥 연홍도와 보성 태백산맥 문학기행길..

고흥 금진항에서 밤을 보내고 이른 아침을 먹고 인근 신양선착장으로 이동, 연홍도로 향하는 배에 오른다.

배라고 해도 딱 3분만에 도착하는 바로 앞 섬이다. 그러나 배삯은 왕봉 5,000원이다.

연홍도는 지붕없는 미술관으로 불리며 전라남도에서 선정한 가고싶은 섬이기도 하다.

7시55분 배로 들어가서 11시 배로 나와 녹동항으로 향한다.

녹동전망대에 놀랐다가 녹동항에서 잠시 머물다가 보성 벌교의 태백산맥 문학거리 주차장에 차를 두고 길을 걷는다.

오늘 밤은 이곳 주차장에서 하룻밤을 지새기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