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풍경, 남해 미국마을...
2018년 8월 29일 수요일, 보리암 가는 길에 미국마을을 찾았다.
남해 미국마을은 미국에서 생활하는 교포들에게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인구유입 효과를 가져올 수 있게 추진하였다.
겨울에도 따뜻하고 전국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청정해역으로 이름 난 남해군 이동면 용소리에 조성하였다.
약30억원을 투입하여 약 7,500여평에 미국식 주택 21동과 복지회관, 체육시설을 설치하였다.
특히, 주택의 경우에는 모두 목재구조로 건설하여 한국에서 보기 힘든 특색있게 건설하여 마치 미국의 작은 마을을 이곳에
옮겨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또한, 미국의 전통주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각 주택에서는 민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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