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남/태항산/천계산/팔천협 5일(제5일) - 4.제남을 떠나 인천으로..
지난 6월26일, 정년퇴임 후 다음 날 아침, 인천공항에서 비행기에 몸을 실으며 시작된 4박5일의 짧은 중국여행..
제남에서 오전 일정을 마지막으로 제남공항에서 출국을 위한 수속을 밟으며 아쉬움을 남기고 5일간의 중국여행은 끝이 났다.
직장인으로서 마지막을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보낼 수 있어 행복한 여정이었다.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 책의 한 페이지만 읽는 것과 같다. -아우구스티누스-
여행은 모든 세대를 통틀어 가장 잘 알려진 예방약이자 치료제이며, 동시에 회복제이다. -대니얼 드레이크-
여행은 다른 문화, 다른 사람을 만나고 결국에는 자기 자신을 만나는 것이다. -한비야-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 -마르셀 푸르스트-
여행을 떠나는 것은 돈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여행을 떠나고 싶은가 간절함의 차이 -달타냥-
모든 일에는 끝이 있듯이 내 평생 잊지 못할 추억 한 장을 남기고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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