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항주/주가각 4일
□ 여행기간 : 2019년 1월 30일(수) ~ 2월 2일(토) - 3박4일
<12:10 무안(MU-5058) ~ 13:10 상해 도착, 08:45 제남(MU-5057) ~ 11:20 무안 도착>
□ 여행도시 : 중국 상하이 + 항저우 + 주가각
□ 여행인원 : 29명
□ 여행경비 : 395,000원(기본 199,000 + 현지 196,000(가이드 40$, 현지선택 130$)
□ 여행회사 : 하나투어(인솔자 없음, 현지가이드 원호)
□ 일정별 요약
○ 1일차(1월 30일, 수) : 광주~무안국제공항~상해푸동공항~상해임시정부청사~신천지~남경거리~상해서커스~레이폰트호텔
○ 2일차(1월 31일, 목) : 상해~동방명주탑~항주~서호유람선~화항공원~송성가무쇼~콰이청호텔
○ 3일차(2월 1일, 금) : 항주~성황각~주가각(방생교, 복대가, 주자각운하)~상해(옛거리, 예원, 황포강유람)~레이폰트호텔
○ 4일차(2월 2일, 토) : 레이폰트호텔~상해 푸동공항~무안국제공항~광주
□ 중국에 대한 이해
유구한 역사와 방대한 국토를 지닌 중국은 풍부한 문화유적과 빼어난 산수를 자랑으로 한다.
중국은 하나의 국가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다양성을 지닌 나라이다.
중국인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56개의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민족을 품고 있으며, 5000년이 넘는 장구한 역사 속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거쳐갔다.
러시아와 캐나다, 미국에 이어 세계 4위의 광대한 국토에 풍부한 자원을 자랑하며 다양한 기후와 자연의 모습들을 지니고 있다.
21세기로 들어오면서 중국은 공산국가로 대표되는 구시대적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도약기를 맞고 있다.
이제 그들은 세계 최대의 인적자원과 광대한 국토, 그 땅에서 나오는 물질적 자원들을 바탕으로 세계 최강 국가를 꿈꾸고 있다.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만리장성, 자금성, 진시황릉, 병마용 등을 비롯하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상해, 중경의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등 한국 사람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유적과 관광지들이 많다.
동악(태산), 서악(화산), 중악(숭산), 북악(항산), 남악(형산) 등 5개악을 중국 으뜸 산(山)이라 한다.
또한 세계에서 유일하게 표의문자(뜻글자)를 쓰고 있는 나라이며, 세계 최대의 인구를 지닌 나라이다.
○ 국명 :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 / 수도 : 북경(北京, 베이징)
○ 면적 : 9,596,960㎢ (한반도의 44배, 세계 4위, 남한면적의 약96배)
○ 인구 : 약 14억 1,504만 5,928명(2018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 언어 : 표준어 - 普通話, 지역별로 8종류의 방언
○ 종교 : 도교, 불교 35%, 그리스도교 3.5 이슬람교 1.5%
○ GDP : 12조 2,377억 47만9,375 $ 세계2위, 1인당 GDP 8,826.99 $ 세계65위(2017 한국은행, The World Bank, 대만통계청기준)
[ 기후 ]
넓은 국토에 열대, 온대, 냉대 등 다양한 기후가 분포되어 있다.
양쯔강과 황허 주변의 대부분 지역은 온대기후에 속해 사계절이 뚜렷하며 사람이 살기 적당하다.
남부의 하이난과 윈난 등은 일년 내내 봄 날씨가 이어지며 비가 자주 내린다.
북부의 둥베이 삼성(헤이룽장, 지린, 랴오닝)은 겨울이 길고 상당히 추우며 눈도 많이 내린다.
사막이 있는 서북 지역은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늘 건조하다.
또한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우며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사막기후를 보인다.
서남부의 고산지대에서는 전형적인 고산기후가 나타난다.
여름기온이 35℃를 넘는 장강연변이 있는가하면, 겨울기온이 -30℃까지 내려가는 동북지방도 있다.
실크로드 지방에서는 밤낮의 기온 차가 20~30℃까지 나기도 한다.
[ 지리 ]
육지 면적만 960만㎢에 달하는 세계 4위의 영토 대국으로 남한 땅의 약 96배에 달한다.
국토는 북위 53˚에서 북위 4˚까지 남북 5,500㎞, 동경 135˚에서 동경 73˚까지 동서로 우수리강(江)과 헤이룽강의 합류점에서부터
파미르 고원까지 5,200㎞에 달한다.
북동쪽으로 대한민국·러시아연방, 서쪽으로는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아프가니스탄과 접한다.
남서쪽으로 인도·파키스탄·네팔·부탄, 남쪽으로는 미얀마·베트남·라오스, 북쪽으로는 몽골·러시아연방과 각각 국경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