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st In The Wind / Sarah Brightman

Dust In The Wind / Sarah Brightman

 

I close my eyes 난 눈을 감아요.

only for a moment and the moment's gone 아주 잠시 동안, 그리고 순간은 지나지요

All my dreams 내 모든 꿈은

Pass before my eyes a curiosity 눈 앞으로 스쳐지나가죠. 호기심일뿐

Dust in the wind 바람에 날리는 먼지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우리 모두 먼지에 불과해요.

Same old song 오래된 노래 또한

Just a drop of water in an endless sea 무한한 바다의 한 방울 물일 뿐

All we do 우리의 모든 흔적도

Crumbles to the ground though we refuse to see 대지의 먼지로 사라져 갑니다.

Dust in the wind 바람에 날리는 먼지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우리 모두 먼지에 불과해요.

No,don't hang on 집착하지 마세요.

Nothing lasts forever but the earth and sky 대지와 하늘 그 밖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It slips away 모두 떠나 버리죠.

All your money won't another minute buy 당신의 재산도 아무 소용없어요.

Dust in the wind 바람에 날리는 먼지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우리는 모두 먼지에 불과합니다.

Dust in the wind 바람에 날리는 먼지

Everyting is dust in the wind 모든건 먼지에 불과하지요

 

 

Dust In The Wind / Sarah Brightman

 

1960년 영국에서 출생한 사라 브라트만(Sarah  Brightman)은
세살부터 발레를 배우는 등 어려서부터 무용과 음악을 배웠다.
14세때 런던 피카디리 극장에서 ‘나와 알버트’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10대 시절 댄스그룹 ‘팬스피플(Pans People)’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1년 영국의 천재적인 뮤지컬 작곡가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의 뮤지컬

캐츠(Cats)에 출현하였고, 이를 계기로 1984년 그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 후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그녀는 뮤지컬 배우로서 정상의 위치에 올랐다.
특히 1986년에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그녀를 미리 염두에 두고 작곡한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에서
‘크리스틴(Christine)’ 역을 맡아 대성공을 거둔 후 지금까지도 이 작품은
세계 4대 뮤지컬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리고 극 중 ‘팬텀(Phantom)’이 부르는 가장 유명한 곡으로 꼽히는
‘밤의 음악(The Music Of The Night)’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사라 부라이트만(Sarah  Brightman)의 생일 선물로 작곡한 곡이기도 하다.
하지만 1990년 이혼 후 공백기 동안 이태리로 건너가
정통 벨칸토 발성을 섭렵하였다.
1992년 스페인의 성악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와
바르셀로나 올림픽 주제가를 불러 호평을 받았고,
1994년엔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일본 순회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이 후 명프로듀서 ‘프랭크 피터슨(Frank Peterson)을 만나
팝과 오페라를 섞은 ‘팝페라(Popera)’란 장르를 만들어 냈다.
1997년 발표한 ‘Timeless’에 수록된 곡 중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와 함께한 ‘Time To Say Goodbye’가
전 세계적으로 성공하여 ‘Popera’ 가수로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 후 많은 ‘Popera’ 음반을 발매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Popera’라는 장르가 자리잡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하였다.
천상의 목소리라는 평가를 받는 청아한 음색과 아름다운 외모로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해 내는 엔터테이너적 기질을 지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공연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