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만지고 느끼는 골프장, 파인비치GL(Pine Beach Golf 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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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트레킹/발길 머무는 곳에

바다를 만지고 느끼는 골프장, 파인비치GL(Pine Beach Golf Links)

by 정산 돌구름 2015. 5. 31.
바다를 만지고 느끼는 골프장, 파인비치GL(Pine Beach Golf Links)에서 신나는 라운딩

 

맑은 날씨의 주말 오전..

전남 해남군 화원반도에 위치한 파인비치골프장에서 신나는 라운딩을 한다..

상큼한 바다내음과 파란 잔디가 어울어져 아름다움을 더한다..

파도가 빚어낸 9개의 코스와, 풍광으로 다듬어진 9개 코스가 어우러진 파인비치에서 자연과 바다의 위대함, 자연의 경외심을 느낀다.

해남의 리아스식 해안의 굴곡을 그대로 살린 코스는 자연 본연의 모습을 살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신선함을 준다.

파인비치GL은 2008년10월 무료 시범라운드를 시작으로 12월 임시오픈 운영하였다.

2010년9월1일, 그랜드오픈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였다.

파인코스(Pine Course)는 소나무숲과 거대한 호수를 끼고있는 코스로 후반부 3개 홀이 바다와 접해 바다내음의 짙어진다.

비치코스(Beach Course)는 해안의 굴곡을 따라 자연스럽게 배치된 코스로 Sea-side 링크스 코스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6개의 홀이 바다와 접해 모험심과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키는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