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FORMULA-1 KOREA GRAND PRIX), 그 막을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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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트레킹/발길 머무는 곳에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FORMULA-1 KOREA GRAND PRIX), 그 막을 내리다..

by 정산 돌구름 2013. 10. 7.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FORMULA-1 KOREA GRAND PRIX), 그 막을 내리다..

 

○ 대회일정 : 2013년10월4일~6일(3일간)

  - 10. 4(금) 연습주행 10:00~11:30, 14:00~15:30

  - 10. 5(토) 연습주행 11:00~12:00, 예선 14:00~15:00

  - 10. 6(일) 결 승 전 15:00~17:00

○ 대회장소 : 코리라 인터네셔널 서킷(전남 영암군 삼호읍)

○ 대회주최 : FIA(Federation Internationale de Automobile)

○ 대회주관 :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조직위원회

○ 참 가  팀 : 총 11개팀

 

 

F1은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로 분류되고 있다.

단일대회로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로써 한 대회당 평균 관람객 20만명, 연평균 관람객 400만명,

매년 188개국에 TV로 중계되어 6억명의 시청자 보유하고 있다.

 

2013 F1 시즌 14라운드 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자는 레드불의 세바스찬 페텔이었다.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자인 페텔은 5.615km의 서킷 55바퀴를 1시간43분13초701로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예선 1위로 우승이 유력했던 그는 결선 레이스에서도 ‘로터스 듀오’ 키미 라이코넨, 로망 그로장을 막아내고 여유있게 선두를 지켜냈다.

이번 코리아 그랑프리에서는 2번의 세이프티 카 상황이 발동되면서 순위에 변수가 작용하는 듯 했으나 이변은 없었다.

그의 팀 동료 마크 웨버가 37번째에서 아드리안 수틸(포스 인디아)과 충돌해 머신이 불타며 리타이어 하고 말았다.

또한 31번째 바퀴에는 세르지오 페레즈(맥라렌)의 머신 앞 바퀴가 터지기도 했다.

8월 벨기에 그랑프리부터 4개 대회 연속우승을 차지한 페텔은 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으로 사실상 4년 연속 월드챔피언을 확정지었다.

 

12시에 국내 대회가 열리다... 

 

 

  

 

 

  

 

  

 

 

 

 

 

 

 

  

 

 

공군전투기 에어쇼..

예행연습 때는 파란 하늘에 보기에 좋았지만 날이 흐려 효과가 나타나질 않는다..

 

 

 

 

  

 

 

 

 

 

 

 

 

 

 

 

F1 결승전 그 막을 올리다..

 

 

 

 

 

 

 

 

 

 

 

 

 

 

 

 

 

 

 

 

 

 

 

 

 

 

 

 

 

 

 

 

 

 

 

 

 

 

 

 

 

 

 

 

 

 

 

 

 

 

 

 

 

 

 

 

 

 

 

 

 

결승이 끝나고 K-POP공연..

시스타, 2Pm 등이 출연하였다...

 

 

 

 

 

 

 

 

 

 

 

 

 

 

 

 

 

이렇게 어둠과 함께 2013 F1그랑프리도 그 막을 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