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계절/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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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ic/가요

잊혀진계절/이용

by 정산 돌구름 2011. 1. 19.

잊혀진계절 / 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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