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ll It Love / Karoline Kruger
You call it love 당신은 그걸 사랑이라 부르죠
There are things I need to say 말해 주고 싶어요
About the way I feel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when your arms are all around me 당신이 날 감싸 안을 때...
You call it love 당신은 그걸 사랑이라 부르죠
Words I'd heard that sound so fine 내가 들어 왔던 말들은 그럴 듯 했지만
Meaningless each time 언제나 의미없는 말에 불과했어요
'till you came and found me 당신이 다가와 날 발견하지 전까지는
dizzily easily 어지럽게.. 서서히
Feel the way my heart is burning 타오르는 제 맘을 느껴 보세요
secretly inside of me 비밀스러운 제 맘을..
All the wishes in my mind 내 마음속의 모든 바램들은
soared into the sky 하늘로 솟아올라
Where reflected in my own eyes 내 눈 속에서 비추어요
Variations on a theme 다양한 테마가 있는...
Love was just a dream 사랑은 그저 꿈이고
memories of past sighs 과거 한숨의 그리움이죠..
Everywhere in the air 이 세상 어디에나..
New sensations now surround me 새로운 감흥이 이제 날 감싸고 있어요
Ocean wide deep inside 대양처럼 넓고 마음 속 깊이
All my days past close to you 내 모든 과거는 당신께 다가가고
Grey skies turn to blue 잿빛 하늘은 파랗게 변하고
and the sunshines all around me 태양은 내 주위를 비춰 주어요
You call it love 당신은 그걸 사랑이라 부르죠
It's a phrase that people say 사람들은 사랑이란 말을
each and everyday 매일 매일 쓰지만
Real love is hard to find though 진정한 사랑은 찾기 어려워요
See the ground is slowly turning 보세요, 대지가 천천히 변화하고 있어요..
dizzily easily 어지럽게.. 서서히..
Feel the way my heart is burning 타오르는 내 맘을 느껴 봐요
From your touch secretly 비밀스런 당신의 손길로
You call it love 당신은 그걸 사랑이라 부르죠
Now I know it's so much more 이제 그 사랑이 더해가는 걸 알겠어요
being close to you 당신과 함께 이기에
Makes this feeling new that you call it love 당신이 사랑이라 부르는 느낌이 새로워져
Karoline Kruger
노르웨이 출신 여가수 캐롤라인 크루거의 <You Call It Love>는 소피 마르소 주연의 1988년 영화 <L'etudiante 학생>의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된 곡이다.
유로 팝의 신세기를 연 코스마의 역작으로 신디사이저 위주로 밝고 경쾌한 리듬을 강조한다.
우리나라에서 이 영화는 <You Call It Love>로 알려졌는데 그것은 이 영화의 주제곡인 <You Call It Love>의 폭발적인 인기 때문이었다.
당시 프랑스 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던 이 곡을 부른 여가수는 프랑스인이 아닌 카롤리네 크뤼거라는 노르웨이 여가수.
영어식으로 <캐롤라인 크루거(Karoline Kruger)>라 소개되었던 그녀의 이 노래는
첫사랑의 설레임을 담아낸 차분한 사운드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89년 봄 개봉 당시 전국의 여고생들의 가슴을 미어 내렸던 영화의 주제가이기도 하다.
국내 음악팬들의 취향에 가장 잘 어우러지는 유럽 발라드풍의 곡으로 멜로디의 선율의 잔잔함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되어있다.
캐롤라인 크루거(Karoline Kruger)는 정식 데뷔하려 1988년 <유러비젼 송 콘테스트>에 노르웨이 대표로 참가했으나
입선도 하지 못하고 탈락하는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그녀의 가창력을 눈여겨 본 당시 심사위원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400명이 경합을 벌인
<You Call It Love>의 주제가를 부를 가수 심사에서 당당히 뽑혀 스타의 길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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