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green / Susan Jacks(수잔 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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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ic/팝

Evergreen / Susan Jacks(수잔 잭스)

by 정산 돌구름 2011. 1. 12.

Evergreen / Susan Jacks  

Sometimes love will burn in the spring time / 봄이면 가끔씩 사랑이 움트고
Then like flowers in summer it will grow / 여름이면 내 사랑의 꽃이 피어납니다
Then fade away in the winter / 겨울이 살며시 다가와
When the cold wind begins to blow but when / 꽃잎이 시들면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지요
It's evergreen, evergreen it will last through / the summer and winter too
그래도 제 사랑이 푸르다면 여름가고 겨울이 와도 / 싱그럽게 피어 있을거에요
When love is evergreen, evergreen / 언제나 푸르름을 간직했던 사랑 변치않을거에요
Like my love for you / 제 사랑은 당신만을 위해 존재해요
So hold my hand and tell me you'd be mine / 내 손을 잡고 나에게 말해 주세요
Through laughter and through the tears / 어떤 경우에서라도
We let the whole world see our love will be / 우리의 사랑으로 남아 있을거라고..
Evergreen through all the years /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For when its evergreen, evergreen / 푸르름을 간직한 우리 사랑은
It will last through the summer and winter too /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고 영원할거라고...

 


Susan Jacks(수잔 잭스) 

1948년8월19일 캐나다에서 출생하여 14살 때 단돈 1달러의 보수를 받고 가수 인생을 시작했다가 나중에 그녀의 남편이 될

<Terry Jacks(테리잭스)>를 만나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가게 됐다고 한다.

당시 <Seasons In The Sun>이라는 곡으로 잘 알려진 <Terry Jacks(테리잭스)>의 부인이 된 그녀는 남편 테리잭스와

<[Poppy Family>라는 그룹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녀의 대표곡이자 최고의 히트곡인 <Evergreen(에버그린)>은 1980년에 발표된 노래로 북중미 대륙에서

방송 CM송으로 널리 애창된 곡이기도 하다.

콜럼비아 레코드사에서 출시된 앨범의 타이틀인 <Evergreen> 당시 <Poopy Family>에서 솔로로 독립한 그녀의 성공을 확인시켜준

노래이기도하며 또 한편으로는 이 노래가 실린 앨범 <Ghosts>의 프로듀싱을 맡은 그녀의 첫번째 남편

<Terry jacks>와의 인연으로도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곡이였다.

1972년까지 노래를 발표하던 이들은 1973년에 이혼하면서 그룹은 해체되고 각자 솔로로 나서게 된다.

캐나다의 그래미상 이라 할수 있는 주노상(Juno Awards) 4개부문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1980년 발표한 <Evergreen>은 MBC TV 주말 드라마 '아들과 딸'의 삽입곡으로 사용되면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수잔 잭스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감미로운 선율이 돋보이는 한국적 감성의 발라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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