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ddest Thing
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All the things that I have known
Became my life, my very own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이에요
내가 알고 지내던 모든 것들이
바로 나 자신의 삶이 되었어요
But before you know you say good-bye
Oh, good time good-bye,
It's time to cry
But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Just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And the har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하지만, 당신이 안녕이란 말을 하기도 전에
좋은 시절은 이별을 고하는군요
울어야 하겠지만
난 눈물도 흘리지 않고 법석을 떨지도 않겠어요
그냥, "그동안 고마웠어요" 라고 말할거에요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이에요
No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I'm gonna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And the loudest cry under the sun above
Is to silent good-bye From the ones you love
그래요 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겠어요
대신 "그동안 고마웠어요" 라고 말할거에요
이 세상에서 가장 애절한 울음은
사랑하는 사람의 소리없는 안녕이에요.
Melanie Safka
미국의 여성 포크 싱어 송라이터 "멜라니 샤프카"는 1947년2월3일 뉴욕 브룩클린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무명그룹의 연주인이었던 아버지와 블르스앤 재즈 가수였던 어머니로부터 일찍이 타고난 음악적 소질을 키웠다.
16세 때부터 카페나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여밥 딜런의 영향을 받은 그녀는 음악뿐만 아니라 연극도 병행하며,
포크 뮤지션의 요람인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활동하다가 '67년에 첫 싱글 " Beautiful People"를 발매하며 데뷰한다.
거물 포크 스타 밥 딜런이나 존 바에즈등의 명성에 가려지기는 했지만 그녀는 이들과 동시대를 함께 호습하며,
풍미했던 거물 여성 아티스트이다.
이 곡은 '73년 작품으로 인기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로 당시 모 방송국 DJ는 이 노래가 가장 동양적이고
한국인들의 정서에 맞는 대표적인 슬픈 곡으로 꼽기도 했다.
세계에서 가장 슬픈 목소리를 갖고 있다는 Melanie의 음성과 그녀의 동양적인 취향이 곡의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이 때문에 Melanie의 음악을 들으면 "허무", "염세주의" 등의 단어가 자연스레 연상되기도 한다.
그러나, 팬들의 기억속에서 멀어졌던 그녀는 '80년대 말 TV 시리즈 "미녀와 야수"의 주제곡으로 다시 나타났고,
최근까지도 미국 및 영국 지역에서 클럽에서의 연주와 페스티벌 등에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외신은 전한다.
The Saddest Thing /Melanie Saf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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