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Tte World /Carpenters

Top of the World - Carpenters

Such a feeling's coming over me / There is wonder in most everything I see

Not a cloud in the sky  / Got the sun in my eyes

And I won't be surprised if it's a dream / Everything I want the world to be

Is now coming true especially for me / And the reason is clear

It's because you are here  / You're the nearest thing / to heaven that I've seen

I'm on the top of the world lookin'  / Down on creation and  / the only explanation I can find

Is the love that I've found / ever since you've been around

Your loves put me at the top of the world

Something in the wind has learned my name / And it's telling me that things are not the same

In the leaves on the trees  / and the touch of the breeze

There's a pleasin' sence of happiness for me  / There is only one wish on my mind

When this day is through I hope that I will find  / That tomorrow will be  / just the same for you and me

All I need will be mine if you are here  / I'm on the top of the world

Down on creation and  / the only explanation I can find

Is the love that I've found  / ever since you've been around

Your loves put me at the top of the world  / I'm on the top of the world Down on creation and

the only explanation I can find  / Is the love that I've found / ever since you've been around

Your loves put me at the top of the world

이러한 느낌이 내게 다가오고 있어요 / 내가 보는 거의 모든 것에 경이로운 느낌이 듭니다

하늘에는 구름 한점 없고 내 눈 안에 태양이 비치네요  / 이것이 꿈이라고 해도 놀라지 않을거에요

모든것이 내가 원하는 대로  / 특별히 나를 위한 세상이

이제 실현되고 있어요. 그 이유는 분명해요  / 그건 당신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죠

당신은 내가 보아온 것 중  / 하늘에 가장 가까운 존재에요

난 세상 꼭대기에서 만물들을 내려다 보고 있어요  / 내가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설명은 당신이

내 주위에 함께 한 이후 내가 발견한 사랑이에요  / 당신의 사랑이 날 세상 꼭대기에 올려놓은거죠

바람 속 무언가가  / 내 이름을 알아내고 내게 말하네요  / 나무위의 나뭇잎들 안에서

그리고 산들바람의 촉감에서 / 모든건 똑 같지 않다고 말해줍니다

내게 만족스러운 행복한 느낌을 주네요 / 내 마음 속에 바라는 유일한 소원은

난 오늘이 다 가도, / 당신과 나를 위해 변함없는 / 내일을 있단걸 알게 되기를 바래요

당신이 여기에 있다면  / 내가 원하는 모든건 내 것이 될거에요

난 세상 꼭대기에서 만물들을 내려다 보고 있어요  / 내가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설명은 당신이 내 주위에

함께 한 이후 내가 발견한 사랑이에요 / 당신의 사랑이 날 세상 꼭대기에 올려놓은거죠.

 

 

 

Carpenters 

 

코네티컷 주의 뉴 헤이븐에서 태어났으나 로스엔젤리스 교외의 다우니 구역에서 뿌리내리며 활동을 계속해

<롤링스톤>지로부터 다우니 듀오(Downey Duo)라는 별칭을 얻은 카펜터 남매.

스탠다드 팝으로 70년대를 투명하게 수놓았던 남매 듀엣 카펜터즈는 여동생 카렌의 애조띤 목소리로 팬들의 가슴을 사로잡았다.

1945년생 리처드 카펜터는 12살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가족 전체가 다우니로 이사온 뒤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에 다니면서

대중 음악 이론을 전공했다.

5살 연하인 여동생 카렌 역시 고교시절 피아노와 노래에 열중했지만 동시에 드럼에 매혹되어 스틱을 잡고 드럼주자를 꿈꾸기도 했다.

1965년 카렌의 나이 15살 때 카펜터 남매는 친구 웨스 제이콥스를 끌어들여 재즈 트리오를 결성, 할리우드에서 개최된

밴드 콘테스트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해 RCA레코드사 직원인 닐리 플럼브의 눈에 띄었고

곧바로 그 회사와 레코딩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 남매의 듀엣은 70년대 초반에 등장하여 당대에 팝계의 스타덤에 오른 탤런트들이다.

캐런과 리차드는 모두 코네티커트에서 태어났고, 리차드는 그곳 고등학교의 밴드에서 건반악기를 연주하는 대원이었으나

그들의 부모를 따라서 캘리포니아로 이사하여 그곳에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 다니게 되었다.

캐런이 드럼을 담당하며 그의 오빠인 리차드와 팀을 이뤄 베이스 연주자인 웨스 재콥스와 함께 카펜터즈 트리오를 창단하였다.

그들은 헐리웃에서 개최된 일명 '밴드들의 전장'이라고 하는 밴드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1위에 입상하였고,

그 결과 RCA 레코드사와 자동으로 계약이 되었다. 거기서 두 곡의 싱글이 녹음되었지만 발매는 되지 않았다.

1968년에 베이스 연주자가 그들을 떠나서 오페라 단체의 튜바 연주자로 가버렸다.

카펜터즈는 다시 스펙트럼이라는 6인조 락 그룹을 결성하였으나 몇 차례의 사적인 출연만 하였을 뿐 곧 해체되고 말았다.

그 이듬해에 캐런과 리차드 두 남매는 음악가 친구인 조 오스본의 차고 녹음실에서 일하기 시작했는데, 거기서 조 오스본은

그들의 음성을 다회로 녹음을 하여 실험하였다.

앨범으로 만들기에 충분한 작품들이 완성되자 오스본은 여러 레코드 회사들로 테이프를 보냈지만 몇 차례의 거절을 당한 끝에

허브 알버트(Herb Albert)의 A&M 레코드사가 관심을 표명해 왔다.

마침내 계약이 이루어졌고, 같은 해인 1969년 말경에 [Offerings]라는 앨범이 발매되었다.

그 앨범 중에서 비틀즈의 노래인 'Ticket to Ride'를 편곡하여 녹음한 싱글이 발매되었는데 크게 히트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 다음에 발매된 앨범 [Close to You]는 디온 워윅이 이미 불렀던 노래를 타이틀 곡으로 내세워 차트의 1위까지 부상하는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면서 카펜터즈는 출세가도를 달리게 되었다.

이후 'We've only Just Begun' 등 Top 5 안에 드는 일련의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일약 세계 최고의 발라드풍 듀엣으로 부각되었고

대서양을 가로 질러 영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각광받았다.

계속해서 1973년 'Sing', 'Yesterday once More', 'Top of the World'와 1975년의 'Please Mr. Postman', 'only Yesterday',

'Solitaire' 등 3회의 그래미상 수상과 1977년까지 19곡이 크게 히트하는 쾌거를 이룬 이들은 1978년 싱글

 'Sweet Sweet Smile'을 발표 후 일단 활동을 중지했다.

1981년 초 캐런이 실업가인 토마스 배리스와 결혼한 후 재기의 앨범 [Made in America]를 발표해 싱글

'Touch Me When We're Dancing'을 히트시켰고 1982년에 'Those Good Old Dream'과 'I Believe in You' 같은 이지 리스닝

넘버로 꾸준함을 보여주더니 1983년 2월 4일 꽃다운 나이의 캐런이 불어난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엄격한 다이어트를 한 것이

원인이 되어 신경성 무식욕증 현상으로 사망해 카펜터즈는 추억속의 싱어로 우리들 가슴속에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