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명소'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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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명소6

2박3일 여행 - 1. 해남 목포구등대, 오시아노캠핑장, 고천암호, 송지해수욕장 2박3일 여행 - 1. 해남 목포구등대, 오시아노캠핑장, 고천암호, 송지해수욕장 2박3일 해남, 영암 여행(10월 28일 ~ 10월 30일) ○ 1일차(10월 28일) : 광주 - 해남 목포구등대 - 오시아노캠핑장 - 오시아노광광지 ○ 2일차(10월 29일) : 오시아노관광지 - 고천암호생태공원 - 송지해수욕장 - 땅끝전망대 - 땅끝탑 - 스카이워크 - 땅끝마을 ○ 3일차(10월 30일) : 땅끝마을 - 맴섬 일출 - 영암 기찬랜드(월출산국화축제) - 광주 ~^^~ 2023년 10월 28일, 아름다운 풍경, 해남 화원반도 끝자락에서~ 해안선 길이 132 km의 화원반도는 해남군 화원면, 문내면, 황산면을 포함한다. 북쪽으로 0.7 km의 수로를 끼고 목포시 달리도와 대하고, 북동쪽으로 산이반도에 의해 양.. 2023. 10. 30.
해남 땅끝전망대와 땅끝탑, 땅끝마을길을 걷다. 해남 땅끝전망대와 땅끝탑, 땅끝마을길을 걷다. 2023년 10월 29일, 해남 땅끝마을길을 걷다. 땅끝마을 주차장에 차를 두고 마을길을 따라 잠시 오르면 땅끝모노레일을 탑승장에 이른다. 편도 4,500원 매표를 하여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 땅끝전망대에 이른다. 전망대 9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전망을 바라보고 걸어서 1층까지 내려온다. 전망대에서 땅끝탑으로 내려서는 가파른 계단길을 따라 내려서 땅끝탑에 이른다. 땅킅탑은 남해안과 서해안의 경계로 서쪽으로는 서해랑길이 동쪽으로는 남파랑길이 시작된다. 땅끝탑에서 해안길을 따라 땅끝스카이워크에 이르면 또다른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다시 모모레일 승강장을 지나 떵끝항에서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을 들렀다가 주차장으로 돌아온다. 주차장에 있는 땅끝희망공원을 잠시.. 2023. 10. 30.
해남 땅끝마을 희망공원과 해양자연사박물관.. 해남 땅끝마을 희망공원과 해양자연사박물관.. 2023년 10월 29일, 해남 땅끝희망공원과 해양자연사박물관.. 한반도의 최남단 땅끝마을은 토말, 갈두마을이라고도 한다.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토말탑이 세워졌다. 희망공원이 있고 갈두항 바로 옆에는 해양자연사박물관이 자리잡고 있다. ~^^~ 2023. 10. 30.
한반도 최남단 해남 땅끝탑과 스카이워크.. 한반도 최남단 해남 땅끝탑과 스카이워크.. 2023년 10월 29일, 한반도 최남단 해남 땅끝탑과 스카이워크~ 해남군 송지면 갈두산 자락 땅끝에 솟아있는 땅끝탑, 에메랄드빛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예전에 없던 땅끝 스카이워크가 또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땅끝은 토말, 갈두마을이라고도 하며, 북위 34°17'38"에 위치한다. 해남읍 남쪽 43.5km 지점인 이곳은 함북 온성군 남양면 풍서동 유원진(북위 43°0'39")과는 한반도에서 가장 긴 사선(斜線)으로 이어져 극남과 극북을 이룬다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에 따르면 땅끝의 해남에서 서울까지 1,000리, 서울에서 극북의 온성까지 2,000리를 헤아려 이로부터 ‘3,000리 강산’이라는 말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땅끝에 솟은 사자봉.. 2023. 10. 30.
한반도의 끝자락 해남 땅끝전망대.. 한반도의 끝자락 해남 땅끝전망대.. 2023년 10월 29일, 한반도의 끝자락 해남 땅끝전망대~ 땅끝마을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갈두산 사자봉 정상에 있는 땅끝전망대에 오른다. 땅끝은 한반도의 끝이자 또다른 시작이다. 해남 갈두산은 한반도 육지의 가장 끝, 땅끝이라고 부른다. 갈두산 사자봉 정상에 땅끝전망대에 오르면 진도에서 완도까지 서남해의 풍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맑은 날에는 제주도의 한라산까지 보인다고 한다. 전망대 1층에는 해남의 상징물과 땅끝 마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부스가 있고, 전망대 내에는 카페도 운영 중이다. 전망대까지 오르는 길은 모노레일을 타거나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다. 남해의 해안절경과 쪽빛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땅끝모노레일카는 2005년 12월19일에 .. 2023. 10. 30.
울창한 송림과 잔잔한 바다, 해남 송호해수욕장.. 울창한 송림과 잔잔한 바다, 해남 송호해수욕장.. 2023년 10월 29일, 울창한 송림과 잔잔한 바다, 해남 송호해변에서~ 호수같이 잔잔한 수면과 울창한 송림을 자랑하는 해남 송호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2km. 너비 200m로 꽤 규모가 있는 해변이다. 널따란 백사장 옆으로 전남도기념물로 지정된 수령 100년이 넘는 소나무 600여 그루가 들어서 있어 시원한 나무 그늘을 만들어 준다. 그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이는 섬에서부터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섬까지 아기자기한 바다 풍경이 멋지게 펼쳐진다. 송호라는 해수욕장의 이름은 소나무가 많다는 것에 더하여 바다가 호수같이 잔잔하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 2023.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