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혼인지'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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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혼인지5

탐라시조 삼신인 혼례 전설, 제주 혼인지 탐라시조 삼신인 혼례 전설, 제주 혼인지(婚姻池)2025년 3월 22일, 탐라시조 삼신인 혼례 전설, 제주 혼인지에서~혼인지(婚姻池)는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마을 서쪽 숲에 자연적으로 생성된 약 500평 정도의 큰 연못이다.이 연못에는 제주의 삼성신화에 등장하는 3신인(神人)과 3공주(公主)가 혼인하였다는 전설이 있다.설화에 따르면, 아득한 옛날 모흥(毛興)이라는 곳에서 고을나(高乙那), 양을나(梁乙那), 부을나(夫乙那)라는 3신인(神人)이 솟아 나왔다.이들은 수렵과 어로를 하며 생활 하였다.하루는 이들이한라산에 올라가 멀리 바라보니 동쪽 바다 위에서 오색찬란한 나무상자가 떠내려와 해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 보였다.3신인이 내려가서 목함을 열어 보았더니 그 안에는 알 모양으로 된 둥근 옥함(玉函)이 있고 .. 2025. 3. 23.
탐라시조 삼신인 혼례 전설, 혼인지(婚姻池) 탐라시조 삼신인 혼례 전설, 혼인지(婚姻池) 2024년 3월 6일, 탐라시조 삼신인 혼례 전설, 혼인지~ 혼인지(婚姻池)는 삼성혈에서 태어난 탐라의 시조 고, 양, 부 3신이 수렵생활을 하며 지내다가 동쪽나라 벽랑국에서 온 세 공주와 합동혼례를 올렸다는 조그마한 연못이다. 얕고 작은 연못에 불과하지만 삼신인이 이곳에서 혼례를 올림으로써 비로소 제주민이 늘어나고 농사가 시작되었다 한다. 혼인지 바로 옆에는 삼신인이 혼례를 올린 후 신방을 차렸던 조그만 굴이 있는데 그 굴이 세 갈래로 되어 있다. 지금도 부부가 사랑을 굳건히 맹세했던 혼인지와 신혼 방을 꾸몄던 신방굴(新房窟)에는 태초의 사랑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듯 하다. 이곳은 수국으로 유명하지만 아직은 새싹이 피어날 뿐 황량한 풍경의 혼인지를 한가롭게 둘.. 2024. 3. 6.
탐라시조 삼신인의 혼례 전설, 혼인지.. 탐라시조 삼신인의 혼례 전설, 혼인지.. 2023년 3월 15일, 탐라시조 삼신인의 혼례 전설, 혼인지~ 혼인지는 삼성혈에서 태어난 탐라의 시조 고.양.부 3신이 수렵생활을 하며 지내다가 동쪽나라 벽랑국에서 온 세 공주와 합동혼례를 올렸다는 조그마한 연못이다. 얕고 작은 연못에 불과하지만 삼신인이 이곳에서 혼례를 올림으로써 비로소 제주민이 늘어나고 농사가 시작되었다 한다. 혼인지 바로 옆에는 삼신인이 혼례를 올린 후 신방을 차렸던 조그만 굴이 있는데 그 굴이 세 갈래로 되어 있다. 이른 시간 아무도 찾지않는 혼인지를 한가롭게 둘러보고 떠난다. ~^^~ 2023. 3. 15.
탐라국 건국신화가 담긴 성산 혼인지에서~ 탐라국 건국신화가 담긴 성산 혼인지에서~ 2021년 3월 28일, 제주여행 4일차는 탐라국 건국신화가 담긴 성산 혼인지에서 시작한다. 제주 기념물 제17호인 혼인지(婚姻池)는 삼성혈에서 태어난 탐라의 시조 고(高), 양(梁), 부(夫) 삼신인(三神人)이 동쪽 바닷가에서 떠밀려온 함 속에 나온 벽랑국의 삼공주를 맞이하여 각각 배필을 삼아 혼례를 올렸다는 못이다. 지금도 부부가 사랑을 굳건히 맹세했던 혼인지와 신혼 방을 꾸몄던 신방굴(新房窟)에는 태초의 사랑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듯 하다. 고즈넉한 연못과 숲길을 따라 걷는 한가로운 발걸음이었다. ~^^~ 2021. 4. 11.
탐라 시조 삼신인이 혼레를 올렸다는 전설의 혼인지 -제주여행 3일차- 탐라 시조 삼신인이 혼레를 올렸다는 전설의 혼인지 -제주여행 3일차- 3일차(11월9일) : 제주사랑~외돌개~황우지해안~쇠소깍~혼인지~섭지코지~성산일출봉~우도~제주사랑 쇠소깍을 보고 나서 섭지코지로 향하다 보면 가는 길목에 혼인지(婚姻池) 표지판이 나타난다. 혼인지(婚姻池)는 1971년8월26일 제주도기념물 제17호로 지정되었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마을 서쪽 지경의 숲에 자연적으로 생성된 약 500평 정도의 큰 연못이다. 이 연못에는 제주도의 삼성신화에 등장하는 3신인(神人)과 3공주(公主)가 혼인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연못 남쪽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기록된 현무암 비(碑)가 세워져 있다. 아득한 옛날 모흥(毛興)이라는 곳에서 고을나(高乙那)·양을나(梁乙那)·부을나(夫乙那)라는 3신인(神人)이 .. 2015.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