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수변공원2 엘로우시티 장성, 장성호 수변길을 걷다. 엘로우시티 장성, 장성호 수변길을 걷다. 2021년 10월 1일, 엘로우시티 장성, 장성호 수변길을 걷다~ 황룡강생태공원에서 장성호로 이동하여 자리를 잡는다. 해질녘 장성호수변길을 따라 엘로우 출렁다리를 지나 황금빛 출렁다리까지 갔다가 되돌아온다. 평일 늦은 시간이라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어둠이 내린 수변길은 고요하기만 하다. 낮에는 한여름처럼 무더운 날씨였지만 밤이 되니 차가운 가을의 기운이 감돈다. 가을로 떠난 여행 첫날, 오늘밤은 여기에 머문다. 엘로우 출렁다리는 장성호 상류인 장성읍 용곡리의 호수 협곡을 허공으로 연결하는 154m 길이의 출렁다리로 2019년 6월 25일 개통됐다. 양쪽에 황룡을 형상화한 21m 길이의 주탑을 세워 장성군의 도약을 표현했는데 장성군을 상징하는 ‘옐로우시티’와 ‘출.. 2021. 10. 3. 백만송이 해바라기, 장성 황룡강변 황미르랜드.. 백만송이 해바라기, 장성 황룡강변 황미르랜드.. 2021년 6월 25일, 백만송이 해바라기가 만개한 장성 황룡강변 황미르랜드.. 황미르랜드 내 1만여 평 규모의 해바라기 단지에는 100만 송이의 황금빛 해바라기가 만개하여 지금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황미르랜드 은행나무길에서 변을 따라 걸으면 해바라기꽃, 수국, 코끼리마늘꽃이 반긴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황룡강변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꽃길을 따라 걸으면 마음까지 상쾌하다. ~^^~ 2021. 6. 2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