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 단풍'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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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 단풍6

2박3일 캠핑여행 - 정읍 내장산, 고창 선운산, 순창 고추장마을, 담양 관방천 2박3일 여행 - 정읍 내장산, 고창 선운산, 순창 고추장마을, 담양 관방천2박3일 전북, 전남여행(11월 19일 ~ 21일, 전북 정읍, 고창, 순창, 전남 담양)○ 1일차(11월 19일, 화) : 광주 - 정읍 내장산 - 고창 선운산 주차장○ 2일차(11월 20일, 수) : 고창 선운산 주차장 - 선운산 산행 - 도솔계곡 단풍 - 담양 관방천○ 3일차(11월 22일, 목) : 담양 관방천 - 순창 고추장민속마을 - 담양 농장 - 광주~^^~ 100대 명산, 정읍 내장산 산행...11시, 내장사제1주차장(주차비 4,000원)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상가지대를 지나 우화정 옆 케이블카 승강장에 도착한다.케이블카(편도 1인 6,000원)를 타고 5분여 만에 상부 승강장에 이른다.상부승강장에서 가파른 오르막을 .. 2024. 11. 22.
아름다운 단풍, 만추의 선운산 도솔계곡 풍경 아름다운 단풍, 만추의 선운산 도솔계곡 풍경2024년 11월 20일, 만추의 선운산 아름다운 도솔계곡의 단풍 풍경~ 아직도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선운계곡의 만추 풍경,떠나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마지막 가을의 정취를 느껴본다. 고창 선운산 일대의 도솔계곡은 1년 중 붉은 꽃이 3번 핀다. 봄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선운사 동백나무숲이 그 붉은 색을 뽐낸다.초가을에는 상사화가 만발하고 늦가을이면 단풍이 그 화려한 자태를 선보인다. 선운사에서 도솔암으로 도솔천을 따라가며 가을을 붉게 물들인 단풍, 겨울엔 하얀 설경이 유명하다. 2009년 명승으로 지정된 도솔계곡 일원은 사계절 아름답다.~^^~ 2024. 11. 20.
100대 명산, 호남의 내금강 선운산(수리봉-천마봉) 산행 100대 명산, 호남의 내금강 선운산(수리봉-천마봉) 산행2024년 11월 20일, 100대 명산, 호남의 내금강 선운산(수리봉-천마봉) 산행 선운산 주차장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에 선운산 산행에 나선다.9시20분, 주차장을 출발하여 선운사 옆 등산로를 따라 마이재를 거쳐 수리봉에 올라선다.수리봉에서 참당암으로 내려서 소리재를 거쳐 천상봉에 올라서면 건너편으로 천마봉과 낙조대가 한눈에 들어온다.용문굴 갈림길을 지나 낙조대를 거쳐 천마봉에 올라서 잠시 쉬어간다.천마봉에서 계단을 따라 계곡으로 내려서 단풍이 아름다운 마애불에 도착하지만 공사를 하는 차량이 가득하다.도솔암을 거쳐 선운계곡을 따라 내려서면 만추의 아름다운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어 있다.계곡을 따라 선운사를 거쳐 주차장으로 돌아와 산행을 마무리한다... 2024. 11. 20.
고창 2박3일 - 고창 동호해수욕장, 선운산, 구시포해수욕장, 운곡람사르습지 고창 2박3일 - 고창 동호해수욕장, 선운산, 구시포해수욕장, 운곡람사르습지 전북 고창으로 떠난 2박3일 캠핑여행.. ○ 1일차(11월 4일) : 광주 - 고창 동호해수욕장 ○ 2일차(11월 5일) : 고창 동호해수욕장 - 선운산 - 구시포해수욕장 ○ 3일차(11월 6일) : 구시포해수욕장 - 운곡람사르습지 생태탐방 2코스 - 광주 ~^^~ 2021년 11월 4일, 서해 낙조가 아름다운 고창 동호해수욕장.. 동호해수욕장은 길이 4km의 드넓은 백사장을 따라 수백년 된 해송숲이 장관을 이루고, 이 숲에서 바라보는 서해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오늘은 흐릿하게 서해바다로 떨어지는 낙조가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무작정 떠난 가을 여행, 오늘밤은 파도소리 들으며 여기에 머문다. 2021년 11.. 2021. 11. 8.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고창 선운계곡 단풍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고창 선운계곡 단풍.. 2021년 11월 5일,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고창 선운산 단풍~ 호남의 내금강 선운산 계곡, 형형색색 단풍이 물들어가는 풍경이 아름답다. 가을은 이렇게 깊어져가고 있다. ~^^~ 2021. 11. 6.
호남의 내금강, 고창 선운산(경수봉-수리봉-천마봉) 산행.. 호남의 내금강, 고창 선운산(경수봉-수리봉-천마봉) 산행.. 2021년 11월 5일, 호남의 내금강, 고창 경수산-선운산 산행.. 선운산(334.7m)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릴 만큼 기암괴석과 계곡이 아름답고 숲이 울창하여 1974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본래 도솔산이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경수산(445.2m)으로 올랐다가 수리봉, 천마봉을 거쳐 도솔암으로 내려서 선운사를 둘러보고 산행을 마무리한다. 14km, 6시간30분의 기나긴 산행에 힘들었지만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단풍과 함께 걷는 기분좋은 산행길이었다. ○ 산행일자 : 2021년 11월 5일 (금) ○ 기상상황 : 맑음(구름 조.. 2021.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