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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 제58호3

아름다운 꽃의 정원, 명승 제58호 담양 명옥헌원림.. 아름다운 꽃의 정원, 명승 제58호 담양 명옥헌원림.. 2021년 7월 28일(수), 아름다운 꽃의 정원 담양 명옥헌원림을 찾아서.. 해마다 7~8월이면 배롱나무꽃이 만발한 명옥헌원림은 언제보아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만발한 배롱나무꽃과 연꽃을 보며 잠시 더위를 식혀본다. 명옥헌원림(鳴玉軒苑林)은 명승 제58호(2009년9월18일)로 지정된 조선시대의 정원으로 조선 중기 명곡(明谷) 오희도(吳希道)가 자연을 벗 삼아 살던 곳이다. 그의 아들 오이정이 선친의 뒤를 이어 이곳에 은둔하면서 자연경관이 좋은 도장곡에 정자를 짓고, 앞뒤로 네모난 연못을 파서 주변에 적송, 배롱나무 등을 심어 가꾼 소쇄원 같은 아름다운 민간정원으로 꼽힌다. 시냇물이 흘러 한 연못을 채우고 다시 그 물이 아래의 연못.. 2021. 7. 29.
아름다운 정원, 명승 제58호 담양 명옥헌원림(鳴玉軒苑林).. 아름다운 정원, 명승 제58호 담양 명옥헌원림(鳴玉軒苑林).. 2020년 8월 7일 금요일, 연일 계속되던 장마로 종일 비가 내린다. 오후에 담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담양 명옥헌원림(鳴玉軒苑林)을 찾았다. 주차장에는 차를 두고 가는데 세찬 빗줄기가 내리고 있다. 명옥헌에서 잠시 비를 피하며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지만 여전히 빗줄기는 계속된다. 빗 속에 잠시 명옥헌을 둘러보고 쫒기듯 떠난다. 전남 담양 고서면 산덕리 511번지에 위치한 명옥헌원림은 2009년9월18일 명승 제58호로 지정된 조선시대 정원이다. 조선중기 명곡(明谷) 오희도(吳希道)가 자연을 벗삼아 살던 곳으로 그의 아들 오이정이 선친의 뒤를 이어 이곳에 은둔하면서 자연경관이 좋은 도장곡에 정자를 짓고, 앞뒤로 네모난 연못.. 2020. 8. 7.
명승 제58호 담양 명옥헌원림(鳴玉軒苑林), 그리고 배롱나무꽃 향기.. 명승 제58호 담양 명옥헌원림(鳴玉軒苑林), 그리고 배롱나무꽃 향기.. 2017년 8월15일 화요일, 연일 계속되던 폭염이 잠시 누그러지고 잔뜩 흐린 날씨에 가끔 약한 빗줄기가 내리는 날.. 길가에 백일홍이 반발하여 가까운 담양 명옥헌원림(鳴玉軒苑林)을 찾았다. 주차장에는 차가 가득하고 .. 2017.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