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회에 소맥 한잔, 통영 도남관광지에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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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트레킹/발길 머무는 곳에

싱싱한 회에 소맥 한잔, 통영 도남관광지에 머물다.

by 정산 돌구름 2024. 12. 17.

싱싱한 회에 소맥 한잔, 통영 도남관광지에 머물다.


2024년 12월 17일, 싱싱한 회에 소맥한잔, 통영 도남관광지에 머물다.

사천에서 통영으로 이동하여 활어시장에서 싱싱한 자연산 참돔과 방어회를 구입하여 도남관광단지에 자리를 잡는다.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의 수려한 해상경관을 볼 수 있는 도남관광단지는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미륵도 관광특구 내에 있다.

유람선터미널과 마리나리조트, 전통공예관, 휴게광장을 비롯하여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다.

도남관관단지는 차박이나 캠핑하기에 좋은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널따라 주차시설과 깨끗한 화장실이 있고, 뷰가 정말 멋진 곳이다.
어둠이 내리니 고요함과 함께 또 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싱싱한 회에 소맥 한잔, 이것이 여행의 또하나의 즐거움이다.
여행 둘째날, 오늘밤은 한잔 술에 젖어 여기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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