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날, 올 마지막 오룡회 모임..
2024년 12월 14일, 뜻깊은 날, 올 마지막 오룡회 모임..
무안에서 두달만에 만나 한해를 보내며 한잔~
힘들었던 한해였지만 그래도 또다른 뜻깊은 날이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 <교수신문>이 전국의 교수들에게 설문조사로 선정하는 올 사자성어로 ‘도량발호(跳梁跋扈)’를 선정해 발표하였다.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뛰다.”는 뜻이라고 한다.
뛸 도(跳), 들보 량(梁), 밟을 발(跋), 뒤따를 호(扈)의 한자이다.
‘도량’(거리낌 없이 함부로 날뛰어 다님)과 ‘발호’(권력이나 세력을 제멋대로 부리며 함부로 날뜀)가 각각 다르게 그리고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어 온 어휘다.
~^^~
'나의 일상 >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캡틴정 11월 정기모임, 무안CC에서.. (0) | 2024.11.25 |
---|---|
문태 동문들과 함께 무안CC에서 즐거운 라운딩 (0) | 2024.10.23 |
캡팅정 10월 정기모임, 골프존카운티 순천.. (0) | 2024.10.16 |
시원한 생맥주로 무더위를 날리며 (1) | 2024.09.18 |
에콜리안영광CC와 법성천년미가 조영남 디너쇼 (0) | 2024.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