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정취가 느껴지는 정선 아라리촌..
2024년 9월 24일, 옛 정취가 느껴지는 정선 아라리촌에서~
정선 어라리촌은 정선의 옛 주거문화를 재현하는 민속촌으로 조양강을 끼고 있는 3만 4,000㎡ 부지에 들어서 있다.
대마의 껍질을 벗겨 지붕을 이은 저릅집과 소나무를 쪼갠 널판으로 지붕을 얹은 너와집을 비롯해 굴피집, 돌집, 귀틀집 등 정선 지방 고유의 전통민가를 관람할 수 있고, 숙박체험도 할 수 있다.
농기구공방, 서낭당, 물레방아, 통방아, 연자방아), 방앗간, 고인돌, 정승 등도 조성되어 있다.
2004년 10월 7일 문을 연 아라리촌은 무료 주차장이 있고, 입장료도 무료이다.
이른 아침이라 찾는 사람들도 없어 한가롭게 둘러보고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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