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발가락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그레고리우스 닌(Grgur Ninski) 동상..
2023년 8월 29일, 엄지 발가락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그레고리우스 닌(Grgur Ninski) 동상..
스플리트 올드타운의 북쪽 문으로 나가면 볼 수 있는 그레고리우스 닌(Grgur Ninski) 동상은 원래 열주 광장에 위치하였으나 동상의 크기가 무려 4.5m에 다다를 정도로 거대해 성벽 외부인 북문 앞으로 이동했다.
그레고리우스 닌은 10세기경 크로아티아 대주교로 자국어로 예배를 볼 권리를 위한 투쟁의 선봉에 섰던 인물로 크로아티아인들 사이에서 존경을 받고 있다
이 동상의 엄지발가락만 반짝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엄지발가락을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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