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낙조, 속동해안공원에 머물다.
2023년 6월 11일, 아름다운 낙조, 속동해안공원에 머물다.
하루가 저물어 서해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넘어가는 태양, 언제 보아도 낙조풍경은 아름답다.
속동해안공원은 캠퍼들의 천국처럼 줄지어 자리잡은 캠핑카들로 가득하다.
어둠이 내리니 철썩이는 파도소리만 들려올 뿐 고요함이 감돈다.
여행 10일차, 오늘밤은 파도소리 들으며 고요한 속동해변에 머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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