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백사장,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깨끗한 백사장,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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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5일, 깨끗한 백사장,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망상해수욕장은 얕은 수심, 청정 해수, 해안선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등 동해안 제1 해수욕장으로 꼽히며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망상해변은 묵호항에서 북쪽으로 3km쯤 떨어져 있는 국민관광지로서 부근의 옥계, 경포 등과 함께 동해안의 유명 관광지 이다.

넓은 백사장과 수령 20~30년의 울창한 송림, 청정한 해수, 평균 물 깊이 0.5~1.5m의 얕은 수심 등 동해안 해수욕장 중 가장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다.

무료주차장, 야영장, 샤워장, 공중화장실 등과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해수욕장 바로 위에는 오토캠핑장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인근 천곡 자연동굴, 무릉계곡과 추암 촛대바위를 비롯하여 남쪽으로 노봉, 대진, 어달, 한섬, 감추, 추암 등 간이해수욕장이 즐비하다.

인근의 묵호항과 더불어 강릉~삼척을 잇는 해안 관광지 중 하나이다.

철지난 바닷가지만 주말을 맞아 인파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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