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 예산 예당호출렁다리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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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트레킹/발길 머무는 곳에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 예산 예당호출렁다리 야경..

by 정산 돌구름 2021. 12. 13.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 예산 예당호출렁다리 야경..


2021년 12월 11일,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 예당호출렁다리 야경..

저녁식사를 마치고 어둠이 내리니 예당호 출렁다리 야경을 둘러본다.

낮 풍경도 아름답지만 밤이 되니 어둠 속에 LED조명과 함께 레이저쇼가 펼쳐지니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답게 또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밤이 되니 쌀쌀함이 더하지만 야간 음악 레이저쇼를 즐기는 인파들로 가득하다.

여행 4일차, 오늘밤은 여기에 머문다.

2019년4월6일 개통된 예당호 출렁다리는 예산군의 새로운 대표관광지 중 하나로 국내 최장 길이인 402m의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느린호수길은 2019년 10월 오픈했으며 140m 길이의 부잔교와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한다.

또한 하얗고 웅장한 출렁다리의 모습이 넓은 예당호와 함께 조성된 예당호 조각공원과 어우려저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2020년 4월25일부터 가동한 음악분수는 길이 96m, 폭 16m 최대 분사 높이 110m에 달하는 부력식 분수이며, 호수에 설치된 가장 넓은 음악분수로 한국기록원 공식 기록에 올랐다.

‘한국관광공사 야간 관광 100선’에 오른 예당호출렁다리에 그러데이션 기법을 적용한 형형색색 LED 불빛을 이용한 공연이 20분간 진행된다.

음악분수는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 기준으로 주간 4회(오전 11시, 오후 1시·3시·5시), 야간 3회(오후 8시·8시 30분·9시) 가동한다.

그러나 2021년 12월 6일부터 음악분수 운영을 내년 2월까지 중단하고, 레이져영상쇼만 3차례(오후 5시30분, 6시30분, 7시30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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