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강릉 소돌해변에 머물다.
본문 바로가기
길따라 트레킹/발길 머무는 곳에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강릉 소돌해변에 머물다.

by 정산 돌구름 2021. 10. 29.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강릉 소돌해변에 머물다.


2021년 10월 22일,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강릉 소돌해변에 머물다.

주문진에서 북쪽으로 1.5㎞ 떨어진 소돌해변은 주문진해변과 접한다.

마을 전체가 소가 누워 있는 모양이라 하여 소돌[牛岩]이라는 지명이 붙었으며, 주변은 기암으로 덮여 있고, 앞바다에 소를 닮은 바위가 있다.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소돌해변에 자리를 잡고 한우 갈비살에 소맥 한잔, 이 또한 여행의 즐거움이다.

강원여행 6일차, 달빛 찬란한 소돌해변, 철썩이는 파도소리 들으며 오늘밤은 여기에 머문다.

동트는 아침, 일출 풍경을 보며 또 하루가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