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달둥자동차야영장에서의 2박3일..

---

지리산 달둥자동차야영장에서의 2박3일..

---

 

2018년 7월 22일, 2박3일의 일정으로 지리산 달궁 자동차 야영장을 찾았다.

예약을 하지 않고 오후에 지리산 뱀사골을 지나 달궁야영장에 도착하니 자리는 많지만 예약이 되지 않아 안된다고 한다.

일단 1박을 예약하고 다시 스마트폰 인터넷을 통하여 다음날을 예약한다.

국립공원야영장은 저렴하고 전기공급이 잘 되어 좋다.

1박에 19,000원, 그리고 전기사용료도 4,000원, 1일 도합 23,000원이면 해결된다.

2박3일을 머무르면서 바로 앞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시원한 에어컨이 켜진 차에서 머무르니 더위야 물렀거라! 이다.

마지막날은 아침 일찍 짐을 정리하여 성삼재에서 노고단에 올랐다가 집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