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 별미, 목포 옛날초가집..

보리밥 별미, 목포 옛날초가집..

 

 

2014년 8월 15일 금요일, 흐린 날씨..

보리밥 별미, 목포 옛날초가집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그 옛날 가난의 상징에서 이제는 건강을 지켜주는 웰빙 음식이 되어버린 보리밥...

서구식생활로 비만, 당뇨 등 성인병에서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시 찾게 되는 향토음식 중의 하나가 바로 보리밥이다.

목포 하당에 자리한 옛날초가집은 25가지 기본 반찬에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고 한다.

또,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고, 착한 가격, 훌륭한 맛, 친절한 서비스를 갖춘 음식점이다.

옛날초가집은 2호 광장 작은 골목길에서 시작해 하당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한다.

잊혀져가는 고향의 정취를 살리고 보리밥의 건강효능을 전하기 위해 20여년 전통의 목포 보리밥 명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