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장원봉~낙타봉 산행

무등산 장원봉~낙타봉 산행

 

○ 산행일자 : 2009. 8. 2(일)

○ 기상상황 : 맑고 포근한 날씨

○ 산행인원 : 친구랑 둘이서

○ 산행코스 : 8.5Km(3시간35분)

  산수동(11:35)~잣고개(12:00)~장원봉(12:10)~깻재(12:37)~리프트카승강장(12:43)~헬기장(13:35)~낙타봉(13:43)~바람재

  (13:54~14:25)~늦재삼거리(14:50)~산장주차장(15:10)

○ 산행후기

친구랑 둘이서 김밥을 준비하여 산수동에서 옛길을 따라 오른다.

옛길 1구간을 보내고 길을 건너 무진성을 따라 가면 장원봉에 오르는 길이다.

장원봉에서 다시 능선을 따라 지산유원지에서 오르는 리프트카 승강장을 지나 바람재로 향한다.

가파른 오르막을 따라 가다가 헬기장에서 좌측의 낙타봉을 올랐다가 내려선다.

낙타봉은 산불감시초소만 있는 평범한 능선봉으로 조망도 없다.

다시 내려와 토끼등에서 김밥으로 식사를 하고 도로를 가로질러 숲속으로 오르면 백운암터, 동화사터, 늦재로 갈라지는

사거리에서 늦재로 향한다. 산장주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