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무스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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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ic/팝

나나무스꾸리

by 정산 돌구름 2010. 12. 25.




그리스 아테네 태생인 나나 무스꾸리(Nana Mouskouri)는 청순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민감한 예술적 감각으로써
60년 독일로 진출하여 [하얀 손수건],[아테네의 흰 장미]와 같은 노래를 히트시킴에 따라 무려 120만장 앨범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하였다.
64년 대스타 해리 벨라폰테의 초청으로 미국 카네기 홀에서 첫 공연을 가진 그녀는 그후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면서 마치 클래식
음악을 듣는 듯한 기분에 사로잡힐 만큼 고전적인 곡들을 발표하였다.





원곡: Over And Over (자꾸만) / Nana Mouskouri

I never dared to reach for the moon / I never thought I'd know heaven so soon
I couldn't hope to say how I feel / The joy in my heart no words can reveal
저 달에 갈 수 있으리라곤 생각지도 못했어요 / 천국을 이처럼 빨리 알게 되리라곤 꿈에도 몰랐어요
말로 다 할 수 없는 내 마음 속 기쁨 / 그 느낌 말하게 되리라곤 꿈도 꾸지 못했어요

Over and over I whisper your name / Over and over I kiss you again
I see the light of love in your eyes / Love is forever, no more good-byes /

한없이 한없이 당신 이름 속삭여요 / 한없이 한없이 당신에게 키스해요
당신의 눈에서 사랑의 빛 빛나네요 / 사랑은 영원하고 더이상 헤어짐은 없어요

Now just a memory the tears that I cried / Now just a memory the sighs that I sighed
Dreams that I cherished all have come true / All my tomorrows I give to you
지난날 흘렸던 눈물 이제 한낱 기억일 뿐이에요 / 지난날 지었던 한숨 이제 한낱 기억일 뿐이에요
지난날 품었던 꿈들 죄다 이루어져 / 내 모든 미래를 당신에게 주겠어요

Life's summer leaves may turn into gold / The love that we share will never grow old
Here in your arms no words far away / Here in your arms forever I'll stay
Lai...la...la...lai
인생의 여름 잎사귀 노랗게 변할지 몰라도 / 우리가 나누는 사랑 영원히 늙지 않을 거예요
여기 당신의 품안에선 아득한 말은 없어요 / 여기 당신의 품안에서 영원히 머물 거예요
라이. . .라. . .라. .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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