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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오르간이 있는 크로아티아 자다르 아드리아해안.. 바다오르간이 있는 크로아티아 자다르 아드리아해안.. 2023년 8월 29일, 바다오르간이 있는 자다르 아드리아해안 ~ 스플리트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2시간을 넘게 달려 도착한 곳은 바다오르간이 있는 자다르 해안에 도착한다. 아드리아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바다오르간을 본다. 생각과는 달리 다만 해안 쉼터 계단에 있는 수멍에 불과하다.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 북부의 항구도시 자다르(Zadar)는 로마제국 시대부터 문헌에 나오는 오래된 도시이다. 중세에는 슬라브의 상업·문화의 중심지였으며, 달마티아의 주도(主都)로 사적이 많고 고고학박물관도 있다. 1920∼1940년은 이탈리아 영토였고, 제2차세계대전 말기에 완전히 파괴되었으나 다시 복구되었다. 어업·마라스키노술[酒] 양조업업 외에 담배, 주트, 유.. 2023. 9. 7.
아드리아해 연안 최대의 로만유적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과 구시가지 아드리아해 연안 최대의 로만유적,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과 구시가지.. 2028년 8월 29일, 아드리아해 연안 최대의 로만유적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Emperor Diocletian’s Palace)과 구시가지..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이자 최대 항구도시인 스플리트는 로마의 황제 디오클라티우스가 만들어 황제의 도시라 불리기도한다. 스플리트 한복판에 있는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Emperor Diocletian’s Palace)은아드리아해 연안 최대의 로만유적이다. 이 궁전은 아드리아해 남쪽해안에 지어진 가장 귀중한 로마 건축의 예로서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금도 9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성벽 안팎에 거주하고 있으며, 최신 유행의 부티크, 갤러리, 레스토랑, 바 등이 궁전의 오래된.. 2023. 9. 7.
눈부신 아드리아 해안을 품은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라바(Riva)거리.. 눈부신 아드리아 해안을 품은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라바(Riva)거리.. 2023년 8월 29일, 아드리아 해안을 따라 형성된 스플리트 라바(Riva)거리~ 보스니아 네움에서 국경을 넘어 2시간 30분을 달려 다시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에 도착한다. 스플리트 라바거리, 구시가지, 디오클레티아누스궁전을 둘러보고 중국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스플리트를 떠난다. 스플리트 올드타운으로 향하면 아드리아 해안을 따라 형성된 라바거리는 바다 앞에 탁 트인 길이 이국적 풍경을 자아낸다. 라바 거리에서 라바는 이탈리아어로 뚝을 가리킨다. 라바는 바닷물이 넘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뚝이다.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휴양지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리바거리는 엽서와 관광사진에 등장하는 스플리트의 대.. 2023. 9. 7.
천혜의 자연 풍경을 자랑하는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Plitvice) 국립공원 천혜의 자연 풍경을 자랑하는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Plitvice) 국립공원.. 2023년 8월 27일, 천혜의 자연 풍경을 자랑하는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Plitvice) 국립공원~ 송어구이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인근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으로 이동한다. 주차장을 출발하여 호수공원으로 들어서면 에메랄드빛 호수와 폭포, 자연이 빚어낸 절경을 보며 다시금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Plitvice Lakes National Park)에는 아름다운 호수들, 동굴 그리고 폭포들이 많이 있다. 플리트비체의 자연경관은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될 정도로 이 세상에 존재할 것 같지 않은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다. '줄어드는 호수의 땅'이라고 알려진 플리트비체는 카르스트 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2023.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