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등산5 아름다운 조망과 암릉, 고흥 별학산-천등산-딸각산 산행.. 아름다운 조망과 암릉, 고흥 별학산-천등산-딸각산 산행.. 고흥 풍양면 율치교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길도 없는 능선을 따라 별학산 정상에 올라섰다가 내려선다. 능선을 따라 사스목재를 지나 고흥지맥을 따라 벼락산을 다녀와 천등산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에서 월각산에 올랐다가 내려서 송정마을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고흥반도에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천등산(554m)은 팔영산과 함께 고흥을 대표하는 산이다. 바다 조망이 좋아 남해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고 이 때문에 옛날에는 정상에 봉수대가 있었다. 딸각산(월각산 429.3m)은 바위를 밟고 오르노라면 ‘딸각딸각’소리가 난다고해서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가파른 오르내리막과 암릉을 따라 12km, 5시간30분이 넘는 산행에 힘들었지만 가을의 길목에 기분좋은 산행길이었다.. 2022. 9. 21. 스릴 넘치는 암릉과 조망, 완주 감투봉-천등산 산행.. 스릴 넘치는 암릉과 조망, 완주 감투봉-천등산 산행.. - 프롤로그(prologue) 추석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첫날, 광주에코힐링과 함께 완주 천등산 산행에 나선다. 8시40분, 문예회관을 출발한 버스는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달려 백양사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삼례IC를 빠져나와 799번 지방도와 17번 국도를 달려 천등산휴게소를 지나 원장선마을에 도착한다. 10시40분, 원장선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가파른 오르막을 따라 감투봉에 올라서 점심식사를 한다. 감투봉에서 다시 가파른 내리막 암릉을 내려섰다가 명품소나무를 지나 천등산 정상에 이른다.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내려서 급경사 너널길로 이어지고 고산촌과 평촌 갈림길에서 평촌 방향으로 내려서면 급경사의 미끄러운 길이 이어진다. 괴목동천으로 내려.. 2022. 9. 13. 명산 100+ 산행, 고흥 천등산-월각산 산행.. 명산 100+ 산행, 고흥 천등산-월각산 산행.. 2020년 11월 21일(토), 녹동항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천등산 산행을 위해 고흥 풍양면 송정리에 이른다. 8시40분, 송정리 마을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마을 뒤편의 산행 초입지로 들어서 오른다. 조망이 트이는 암봉에서 잠시 조망하고 월각문을 지나 딸각봉에 올라서면 건너편으로 가야할 천등산 능선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지나온 능선, 남해바다, 다도해, 멀리 도양읍 시가지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딸각산에서 내려서 임도에서 가파르게 올라 봉수대가 있는 천등산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에서 칼바위 능선을 따라 내려서면 암장지대를 지나 사스목재에 이른다. 임도를 따라 송정마을로 내려서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차가운 날씨였지만 파란 하늘에 조망이 트여 아름다.. 2020. 11. 22. 고흥반도 남쪽 꿑자락 천등산~월각산 산행, 그리고 조망... 고흥반도 남쪽 끝자락 월각산~천등산 산행, 그리고 금탑사.. 대망의 2018년이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의 끝자락 12월,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 이른 아침, 산악회를 참석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집을 나선다. 영하의 공기가 콧구멍을 파고들어 가슴 속 깊은 곳까지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 느낌이다. 처음으로 참석하는 광주뉴서석산악회, 지독한 감기로 산행을 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산악회와 함께 한다. 8시5분 말바우시장을 출발한 버스는 문예회관 후문을 거쳐 순환도로로 접어들어 29번 국도를 타고 고흥으로 향한다. 가는 길목에 지석강휴게소에서 찰밥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10시30분 고흥 풍양면 송정교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아침까지는 영하의 날씨였지만 산행을 시작하니 포근함이 감돌아 땀이 흘러내린다.. 2018. 12. 14. 고흥반도 천등산(天燈山)~월각산(月角山) 산행, 그리고 조망... 고흥반도 천등산(天燈山)~월각산(月角山) 산행, 그리고 조망... ○ 산행일자 : 2013년 1월 29일(화) ○ 기상상황 : 맑고 포근함 ○ 산 행 팀 : 2명(직원과 함께) ○ 산행코스 : 송정교~가시나무재~딸각산~앙천잇재~천등산~사스목재~천등마을~송정교 ○ 구간별소요시간 : 약 8km / 2시간50분소요 주차.. 2013.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