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명소' 태그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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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명소19

아름다운 풍경, 고흥 제6경 영남용바위.. 아름다운 풍경, 고흥 제6경 영남용바위.. 2022년 12월 28일, 고흥 10경 중 제6경인 용바위를 찾아서.. 여행 첫날은 광주에서 고흥으로 들어서 중산리 일몰전망대에 잠시 쉬어간다. 일몰 풍경은 아닞;민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구불구불 지방도를 달려 도착한 곳은 영남면의 작은 포구 용암마을이다. 용바위가 있는 용암마을은 바닷가 주차장, 깨끗한 화장실이 있어 차박하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용바위, 드넓은 바다 풍경과 다도해, 팔영대교와 낭도대교 등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해질녘 영하의 차가운 날씨였지만 용바위와 해안을 둘러보고 자리를 잡는다. 여행 첫날, 오늘밤은 파도소리 들으며 고요한 용바위해안에 머문다. 고흥 영남용바위는 고흥 10경 중 제6경으로 지정된 고흥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높이 1.. 2022. 12. 28.
야경이 아름다운 태안 안면도 백사장항 풍경 야경이 아름다운 태안 안면도 백사장항 풍경.. 2022년 12월 9일, 야경이 아름다운 태안 안면도 백사장항 풍경.. 태안 안면도 백사장항에 자리를 잡고 백사장 어촌계 수산시장에서 싱싱한 굴을 구입하여 굴찜에 소맥 한잔을 마시며 밤을 맞이한다. 어둠이 내리니 대하랑꽃게랑 인도교의 야경이 그 아름다움을 뽐낸다. 백사장항은 넓은 해변 주차장, 아름다운 풍경, 깨끗한 화장실, 풍부한 먹거리가 있어 차박의 명소이다. 여행 3일차, 아름다운 야경에 젖어 오늘밤은 여기에 머문다. ~^^~ 2022. 12. 9.
진주 남강댐 노을공원에 머물다. 진주 남강댐 노을공원에 머물다. 2022년 11월 25일, 진주 남강댐 노을공원에 머물다. 진양호는 1970년 남강을 막아서 만든 남강댐에 의해서 생긴 인공호수로 물이 맑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진주의 관광명소이다. 남강댐 노을공원은 아름다운 진양호의 풍광과 노을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산책로, 노을예술마당, 노을정, 물문화관 등이 있다. 커다란 주차장, 깨끗한 화장실, 매점 등이 있어 차박하기에 좋은 곳이다. 여행 5일차, 아름다운 노을풍경을 보며 오늘밤은 여기에 머문다. ~^^~ 2022. 11. 25.
고요한 강변, 영월 동강둔치공원에 머물다. 고요한 강변, 영월 동강둔치공원에 머물다. 2022년 9월 22일, 고요한 강변, 동강둔치공원에 머물다. 영월서부시장에서 이곳 명물인 닭강정과 메밀전병을 포장하여 동강둔치공원에 자리를 잡는다. 동강둔치공원은 오대산에서 발원하여 구불구불 흘러온 동강이 서강과 만나 남한강이 시작되는 곳으로 널따란 강변둔치는 캠퍼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에서 발원하는 오대천과 정선군 북부를 흐르는 골지천에서 이어지는 조양강(朝陽江), 그리고 어천(漁川)이 정선읍 봉양리와 북실리 일대에서 합류하면서 동강이 시작된다. 동강의 길이는 약 65㎞로 백운산(883.5m), 완택산(917.6m)과 곰봉(1,016m) 사이의 산악지대 계곡을 따라 깊은 골짜기를 이루며 남서쪽으로 흐르다가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서 서강을 .. 2022. 9. 23.
진안 운일암반일암 계곡에 머물다. 진안 운일암반일암 계곡에 머물다. 2022년 7월 28일, 진안 운일암반일암 계곡에 머물다. 무주에서 진안으로 넘어와 운일암반일암 계곡에 자리를 잡는다.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과 명도봉 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주자천계곡, 대불천계곡을 운일암반일암이라 한다. 70여년 전 만해도 깎아지른 절벽에 길이 없어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 뿐이었다해서 운일암(雲日岩)이라 했고, 또한 깊은 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 밖에 볼 수 없어 반일암(半日岩)이라 불려졌다 한다. 여행 3일차, 오늘밤은 고요한 운일암반일암 계곡에 머문다. ~^^~ 2022. 7. 30.
고요한 함양 부전계곡에 머물다. 고요한 함양 부전계곡에 머물다. 2022년 7월 26일, 고요한 함양 부전계곡에 머물다. 함양군 서상면 부전계곡은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계곡으로 개발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조선후기 학자 부계 전병순이 은거하고 강학하던 곳으로 그의 흔적은 계곡아래 "부계정사" 라는 퇴락한 고가로 남아있다. 캠핑카들로 가득한 부전계곡에 자리를 잡고 계곡을 따라 잠시 걷고 중복을 맞아 닭백숙에 소맥으로 복달음을 한다. 오랜만에 떠나온 캠핑여행 첫날, 고요하고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 부전계곡에 머문다. ~^^~ 2022. 7. 30.
남한강이 흐르는 충주 우륵대교 아래 머물다.. 남한강이 흐르는 충주 우륵대교 아래 머물다.. 2022년 6월 13일, 남한강이 흐르는 충주 우륵대교 아래 머물다.. 제천에서 충주로 들어서 남한강변에 자리를 잡는다. 이미 자리를 잡고있는 많은 캠퍼들과 묵묵히 낚시를 드리우고 있는 강태공들의 모습이 보인다. 어둠이 내리니 바로 앞 우륵대교와 탄금대교의 야경이 아름답다. 여행 6일차, 오늘밤은 고요한 남한강변에 머문다. ~^^~ 2022. 6. 15.